퍼포먼스

[creativity] 즐거움은 요기부터, 요기요

  ‘치킨, 피자, 떡볶이’ 세상에는 수많은 맛난 음식들이 있죠. 이런 맛있는 음식을 즐길 때 나도 모르게 어깨춤을 추신 적 있으신가요? 요기요는 ‘맛을 넘어선 즐거움’을 어깨춤이 절로 나오는 영상을 통해 표현하였는데요. ‘즐거움은 요기부터’라는 슬로건을 중독성 있는 요기요 댄스로! 제일기획 블로그가 알려주는 요기요 캠페인! 자세한 내용은 요기부터!   맛을 넘은 즐거움, 요기요! 행복을 넘어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은 맛있는 음식을 먹는 순간이죠. 고객의 일상 속 즐거움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요기요는 다양한 음식을 통한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맛을 넘어선 즐거움’이라는 키워드에 딱 맞는 ‘흥부자’ 모델 선미의 중독성 있는 요기요 댄스를 통해 맛난 음식을 즐기는 모습을 직관적으로 표현 했습니다. ‘즐거움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닌 바로 요기요’, 바로 앞에 있는 음식으로 행복함을 느꼈던 기억이 떠오르지 않으셨나요?   다양한 즐거움 인스타에서 봤던 그 디저트가 내 눈 앞에 있다면? 흥겹게 어께를 들썩이다 보니, 달콤한 디저트가 내 앞에 딱! 디저트도 배달하는 요기요의 서비스의 강점을 보여준 것은 모두 계획된 거죠! 이외에도 맛집편은, 동네맛집부터 유명 셰프들의 레스토랑까지의 음식 배달, 혜택편에서는 첫 주문 할인 등의 다양한 할인 서비스, 최소주문편에서는 1인분도 배달 가능한 고객 중심 서비스를 표현하였습니다.   매일매일 즐겁게 놀 사람, #요기붙어라 즐거움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것은 유명한 말이죠. 요기요는 ‘#요기붙어라’…

그러니까 디지털

브랜드여, 숏하고 숏하라!

‘Quibi(Quick Bites)’는 약자 그대로 10분 안팎의 짧은 동영상 콘텐츠만 제공하는 ‘숏폼(Short-form) 콘텐츠 플랫폼’을 지향한다. 본격적인 서비스 개시를 시작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미 JP모건, 알리바바 등 세계 유수의 투자자로부터 약 14억 달러(1조 6000억 원)를 투자받았다. 퀴비는 올해 4월부터 밀레니얼, Gen-Z 세대를 타깃으로 스티븐 스필버그, 기예르모 델 토로 등이 제작한 5~10분 내외의 자체 오리지널 동영상 콘텐츠와 ‘턴스타일(Turnstyle)’이라는 핵심 기능을 무기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편당 60분 내외, 최소 8~10편 이상을 시청해야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넷플릭스 콘텐츠 대비 유튜브나 스냅챗, 틱톡의 짧은 동영상 소셜 콘텐츠에 익숙한 #숏확행세대들은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돈’보다 ‘시간’이라는 가치를 가장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 퀴비의 등장이 기대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짧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의미의 숏확행은 지난해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브랜딩 캠페인으로 더 유명해진 신조어. ⓒ Tik Tok ▲ 최근 숏폼 콘텐츠의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고 있는 tvN의 발걸음 또한 주목할 만하다. 국내 방송 최초 10분 내외의 숏폼 콘텐츠를 붙여 만든 옴니버스 예능 tvN의 <금요일 금요일 밤에>. ⓒ tvN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평일이나 주말이나 언제나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나라 밀레니얼 소비자들은 항상 시간 빈곤에 시달리는 세대라고 볼 수 있다. 물론 그 이면에 귀차니즘과 편리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