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여러분은 ‘남자의 슈트’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멋있다’, ‘매력 있다’, ‘근사하다’, ‘완벽하다’?! 남자의 멋스러운 슈트에 흔들리지 않을 여심이 어디 있을까요. 남자에게 있어 슈트란 ‘남자다움’의 상징이자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수단이 되기도 하죠. 서로 다른 느낌의 두 남자가 슈트를 차려입었는데요. 배우 현빈과 가수 육중완입니다. 두 남자의 ‘슈트빨’ 이 발산하는 매력, 지금부터 제일기획이 남자의 계절 가을을 맞아 야심 차게 선보인 제일모직의 ‘로가디스 스마트 슈트’ 캠페인에서 만나볼까요? 영상을 보신 분들은 깔끔한 슈트를 입고 등장한 육중완의 모습에 깜짝 놀라셨을 거예요. 흔히 슈트 모델 하면 9등신의 빈틈없이 완벽한 모델을 생각하기 마련이잖아요. 로가디스 스마트 슈트는 기존의 생각을 깨고 육중완을 모델로 발탁함으로써 유머와 재미 요소까지 전달하고자 했는데요. 동시에 고객의 니즈인 스타일과 편안함 모두를 반영한 제품이라는 점도 어필하고자 했죠. 현빈이 세련되고 스마트한 이미지로 슈트의 멋스러움을 뽐내고 있다면 육중완은 특유의 익살스러움으로 스마트 슈트의 또다른 매력을 보여주는데요. 여기 이들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똑똑한 슈트의 비밀이 있었으니! 조금 더 깊숙이 영상 속으로 빠져볼까요? 영상을 잘 보면 스마트 슈트와 두 남자의 완벽한 호흡이 여러 가지 상황에서 등장합니다. 여자들의 로망인 한 손 후진을 부드럽게 해내는가 하면 탄탄한 삼두근을 자랑하며 일명 ‘썸남’의 모습을 완벽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