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필요할 때마다 나타나서 내 ‘기(氣)’를 팍팍! 살려주는 존재가 있다면 어떨까요? 생각만 해도 든든한데요. 요즘 기가 필요한 곳마다 우르르~ 몰려와서 어마어마한 기를 불어넣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이 순간, 기가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주목! 솔프로와 함께 그들을 만나러 가볼까요? 무슨 일일까요? 팀장님이 화가 많이 나셨는데요. 이럴 때 단골 멘트가 있죠. “니가 내 맘 알아? 어디 한번 니가 해봐!!.” 팀장님도 마찬가지인데요. “이럴 거면 니가 팀장 해!” 불같이 화를 내시는 팀장님 앞에서 점점 작아지는 김 대리. 하아…. 언제쯤 팀장님 마음에 쏙 들게 척척 일 할 수 있을까요?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봤을 법한 상황인데요. 갑자기 우르르 몰려 나타난 건장한 형님들~ 그 형님들이 김 대리에게 전하는 솔루션은?! “기가 팍팍, 기가 산다, 기가 팍팍~ 기가~ 기가!!” 바로 축 처진 마음에 기를 불어넣는 것! 오홋!! 어마어마한 기를 받은 김 대리가 패기 넘치게 한마디 하는데요. “그럼, 제가 팀장 하겠습니다!!!!” 앗~ 이렇게 저질러도 되는 건가요. 다행히 팀장님의 당황함을 풀어드리는 한 마디가 이어집니다~ “팀장님, 상무 되시고요.” 기를 받아서인지 센스도 만점이네요. ** ** 간절히 취업을 원하는 취준생이 가장 기를 못 펴는 장소? 바로 면접장이 아닐까 싶은데요. 면접관 앞에서는 물론이거니와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대기실에서도 가슴은 쿵쾅쿵쾅~! 특히,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