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 구독 경제는 진화 중

읽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 쓰고 싶은 것을 내 눈앞에 바로바로 딜리버리 해주는 구독 서비스(Subscription). 구독 경제가 우리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화장품부터, 꽃, 자동차 등 예상치 못했던 분야에서의 정기 구독이 진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부가 가치를 창출하고 황금알을 캐는 ‘구독 비즈니스’로 진화하고 있다. 구독 경제의 핵심은 ‘개인화’와 ‘맞춤’ 그리고 ‘큐레이션이 접목된 추천’에 있다.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해 소비자의 취향을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넘어 원하는지조차 모르던 것까지 추천해 주는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구독 서비스. “구독 경제”의 핵심에는 무엇이 있으며, 구독 서비스를 대하는 디지털 네이티브의 심리는 무엇인지 구독 경제 2.0을 조망한다.   신문 구독에서 SNS 구독으로 구독 경제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시스템이 아니다. 인터넷 뉴스에 밀려 거의 사라지게 된 ‘종이 신문’이 ‘구독 & 배달 문화’의 대중화 물꼬를 연 시초라고 볼 수 있다. 매일 아침, 내가 구독하는 신문사의 신문을 집에 배달 받으며 하루를 시작했는데, 특히 ‘내가 읽고 싶은 카테고리의 정보를 얻기 위해, 신문사를 선정했다. 이처럼 신문에서 시작된 “구독”은 “배달”과 함께 새로운 문화와 비즈니스를 함께 만들고 성장해 왔으며, 구독 경제는, SNS가 등장하면서 또 다른 형태로 진화했다. 유튜브의 구독 버튼과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팔로잉’과 ‘팔로워’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 또는…

보도자료

[뉴스] 제일기획, 애드테크 네트워킹 행사 개최

  제일기획은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디캠프 본부에서 애드테크 기업들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애드테크 디파티(Ad-tech D.Party)’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빅데이터 분석, O2O솔루션, 디지털PPL 등 광고 및 미디어 기술 영역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둬 온 제일기획이 국내 애드테크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인데요. 제일기획과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의 스타트업 보육 플랫폼 ‘디캠프(D.Camp)’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관련 스타트업, 투자사, 미디어뿐 아니라 디지털 광고에 관심 있는 일반 기업 관계자까지 25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애드테크란 광고를 뜻하는 애드버타이징(advertising)과 기술을 뜻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합성어로 디지털, 모바일, 빅데이터 등 IT기술을 접목한 첨단 광고를 의미합니다.   ▲ ‘애드테크 디파티’에 스타트업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일기획 이나리 비욘드본부장이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이날 행사에서 제일기획과 와이더플래닛, 튠, 모코플렉스, 버즈빌 등 주요 스타트업들은 “플랫폼과 테크놀러지 변화에 따른 광고전략”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했는데요. 이후 참가자들은 자유로운 대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일기획 이나리 비욘드본부장은 “제일기획이 변화를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혁신적 아이디어와 실행력으로 무장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이 필수적”이라며 “국내 우수 스타트업과 함께 광고의 새 영역을 개척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주요 목표”라고 밝혔는데요. 제일기획은 지난해 1월 업계 최초로 신사업∙스타트업 투자 전담조직인 비욘드(Beyond)본부를 신설하는 등 스타트업과의 협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퍼포먼스

[월간 사보] 2월의 제일기획 사보를 소개합니다!

스타트업, 파괴에서 비롯된 혁신 최근 스타트업 인수나 투자를 통해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 글로벌 기업이 여럿 있는데요. 그중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유튜브 인수는 최고의 성공사례로 꼽히곤 하죠. 세계 유수의 글로벌 기업뿐만 아니라 헐리우드 스타들도 부동산 대신 성장 잠재력이 엿보이는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과감하게 시장에 뛰어드는 스타트업을 통해 경영 혁신을 배우기도 하는데요. 전통적인 기업들은 스타트업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 프로세스를 습득하며 체질 개선에 나서는 것이죠. 도대체 스타트업에 뭐길래 이렇게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뜨거운 감자가 됐을까요?   2월 제일기획 사보에서는 ‘스타트업’을 특집 주제로 스타트업이 주목받는 원인과 스타트업이 창출하는 새로운 가치에 대해 알아봅니다. 그리고 구글과 같은 글로벌 기업이 스타트업을 통해 혁신과 효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성공 사례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봅니다. 이번 2월 호의 표지는 보기만 해도 슬며시 입가에 웃음이 피어나는 귀여운 고릴라, 아둥가(ADOONGA)가 장식했는데요~ 아둥가는 제일기획이 캐릭터 제작사 부즈클럽과 손잡고 새로이 선보인 캐릭터입니다. 아둥가를 통해 제일기획은 캐릭터·라이선스 시장에서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 역량을 펼쳐나갈 예정이니 뜨거운 응원 보내주세요! Special Ⅲ: 광고 마케팅에도 새바람이 분다   여러 분야의 스타트업이 뜨거운 이슈를 낳고 있는데요. 광고 마케팅 분야도 예외일 수 없겠죠? 전통 미디어와 마케팅 플랫폼을 파괴하고 새로운 혁신을 제시하는 스타트업이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제일기획도 미래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방안으로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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