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학교, 직장,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어쩔 수 없이 쌓여가는 스트레스! ‘존버세대’, ‘감정 소비’, ‘가심비’ 등 스트레스와 관련한 많은 신조어들이 등장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죠. 바쁘고 각박한 생활 속에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스트레스를 풀고 계신가요? 여행, 쇼핑처럼 상당한 돈과 시간을 들이는 해소법도 있겠지만, 의외로 간단하고 소소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도 있죠.“‘저기압’일 땐, ‘고기앞’으로 가라”는 말 들어보셨을 텐데요. 주변을 보면 맛있는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배부름, 충만함을 주는 음식을 통해 감정적 결핍을 해소하는 것을 ‘감정먹방’, 그런 사람을 ‘이모셔널 이터(Emotional Eater)’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모셔널 이터’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스프라이트의 ‘Sprite&Meal’ 캠페인 TV CF를 소개합니다. 먹방 하면 혜리!! 스프라이트의 새로운 얼굴이 되다!! 광고는 지친 얼굴의 혜리가 회의실을 나오면서 “나 오늘 진짜 맛있는 거 먹을 거야”라고 말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동료들과 식당을 찾은 그녀. 치즈 떡볶이, 스테이크 덮밥, 가지 오븐구이, 베이컨 야채말이 등 한식부터 웨스턴 음식까지 먹음직스러운 요리들을 줄줄이 나열하더니 마지막에 ‘스프라이트’를 주문합니다. 하나씩 등장하는 음식과 그 사이사이에서 나타나는 스프라이트 캔. 혜리와 동료들은 맛있는 음식과 스프라이트를 함께 즐기며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립니다. 지난여름 청하와 장기용이 모델로 등장한 ‘Dive in Sprite’ 광고가 ‘시원함’을 강조했다면 이번 ‘Sprite&Meal’ 광고는 맛있는 음식에 상쾌한 스프라이트를 함께 즐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