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최대 14만원 먼저 받고 시작하자!” “더하라! 당신의 모든 신한” ‘최대 14만원 먼저 받고 시작하는 신한플러스 멤버십’ 신한금융그룹이 제일기획과 함께 다양하고 실용적인 혜택에 대한 니즈를 가진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신한 플러스 멤버십’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광고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의 4개 회사를 하나로 모은 신한 플러스 멤버십의 혜택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는데요, 기존 금융권 광고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참신한 재미 요소들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https://youtu.be/izj_NrrpPkA 일상생활 속 멤버십 혜택 4色 에피소드 광고를 끝까지 보고 나면 ‘14(십사)’라는 단어가 귓가에 맴도는 기분인데요, 광고 영상 속에 ‘14(십사)’, 그리고 14와 유사한 발음의 식사, 입사 등의 단어들이 수십 번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이번 광고는 멤버십의 세부적인 혜택에 대한 설명보다는 가입 후 신규 거래시 받을 수 있는 최대 14만원의 혜택을 강조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광고의 전반부는 크게 4개의 이야기를 교차하며 보여주는 옴니버스식 구성입니다. 병상의 아버지와 유산 다툼을 하는 자녀들, 90년대 대학생들의 MT 장면, 외롭게 식사하는 아빠와 용돈을 달라고 조르는 딸, 상품의 장점을 쉴새 없이 외치는 쇼핑호스트 등 TV 속에서 많이 본 듯한 장면들입니다. 배우 권태원, 김환희, 현봉식, 홍인 등 드라마∙영화에서 익숙한 배우들이 출연해 흡입력 있게 전개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