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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ity] 아름다움에 정해진 시기가 있을까요? 설화수 ‘아름다움은 자란다’ 캠페인

  ‘20대의 아름다움을 위해 돌아갈 수 있다면 다시 가고 싶을까?’ ‘스무 살의 아름다움은 지금의 아름다움보다 나은 걸까?’ 설화수는 이 질문에 대해 “여성의 아름다움이 한 순간에 머무르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커지고, 깊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설화수는 최근 새로 선보인 디지털 캠페인 ‘아름다움은 자란다’에서 편견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보유한 여성들을 다룬 영상과 SNS 콘텐츠를 통해 ‘아름다움의 연속성과 깊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배우 이정은, 모델 송경아, 싱어송라이터 황소윤 등 각자의 위치에서 빛나고 있는 4명의 여성이 모였는데요, 그녀들은 “당신이 몇살이든 무엇을 하든 지금의 당신이 가장 아름답다는 믿음은 언제나 옳다”고 말합니다.     스무 살의 아름다움, 지금의 아름다움보다 나은 걸까? 이번 캠페인은 4명의 모델이 함께 등장하는 종합편 외에도 각각의 영상이 함께 제작됐습니다. 모델들이 아름다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답을 하는 영상 속에는, 설화수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나이를 왜 이겨요? 나이와 함께 내가 깊어지는 거지.”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 버린 아름다운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그녀는 “나만의 아름다운 소리가 무엇인지 이제야 알 것 같다”고 말합니다. ‘레전드’라는 명예에 만족하지 않고 매일매일 더 배우고 있다는 그녀는 “순간으로 정해지거나 머물러 있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며 진화하는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만한 외모, 금방 가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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