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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아이디어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진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제일기획 40주년을 맞아 제일기획 광고대상이 아이디어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것 아시죠? 디지털 부문 확대 개편, 이노베이티브 부문 신설로 빠르게 변화하는 광고 환경을 흡수했고, 시상금도 대폭 인상됐답니다. 광고 공모전의 최종 관문이라고 불리는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예비 광고인들의 꿈이기도 한데요. 지난 4월 24일 그 꿈들이 모여 열매를 맺었습니다. 삼성 딜라이트 홍보관에서 진행된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시상식! 열정과 패기, 그리고 아이디어로 빛나고 있는 그들을 만나볼까요. 시상식이 시작되기 전 두근두근하는 마음을 부여잡고 수상자들이 모여 앉았습니다. 그들의 감출 수 없는 재기 발랄함이 느껴지시죠? 이날 행사장에는 제일기획 임대기 사장과 심사위원 숙명여대 김기영 교수, 한신대 최환진 교수, 제작본부 ECD 김홍탁 마스터, 캠페인 3본부 최재영 마스터,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이명완 지사장께서 수상을 위해 참석해주셨습니다. 시상식 진행은 지난 해 대상 수상자였던 박종범 프로와 삼성방송센터 전혜원 아나운서가 맡아 주었습니다. 박종범 프로는 대상 특전 중 하나인 제일기획 인턴십 기회를 잘 살려 입사로까지 이어졌다고 하네요. ^^ 매끄러운 진행과 훈훈한 외모는 여느 아나운서 못지않네요. 오늘 모인 수상자들을 위해 이종석, 김우빈, 원빈, 공유 씨를 비롯한 최고의 스타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셨는데요.. 제일기획과 함께한 셀러브리티가 이렇게 많다는 사실. 놀랍지는 않으시죠? 꽃남들의 메시지 영상으로 시상식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이번 3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