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reativity] 김완선 X 에버랜드의 파격적인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

  빨간 모자를 눌러쓴 난 항상 웃음 간직한 삐에로~♬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우리 모두 알고 있는 명곡 가수 김완선 씨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노래에 뮤직비디오가 없었다는 사실. 여러분 모르셨죠? 지난 8월 23일, 이 노래의 첫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 공개되었습니다! 무려 29년 만에 처음 제작된 뮤직비디오라고 하는데요?? 바로 김완선 씨와 에버랜드, 제일기획의 삼자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거라고 해요. 뮤직비디오와 탄생비화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29년만에 제작된 첫 뮤직비디오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제일기획이 에버랜드에 색다른 아이디어를 제안하면서 시작이 되었다고 해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에버랜드 만의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콘텐츠가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 옛날 에버랜드가 자연농원이던 시절 김완선 씨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공연 영상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뉴트로’ 트렌드를 고려해 김완선 씨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던 찰나, 마침 이 곡의 뮤직비디오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본격적으로 김완선 씨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팬들과 소비자들에게 깜짝 선물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실제 유튜브에서 15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김완선 씨의 공연 영상에는 김완선 씨를 처음 접한 10대, 20대 팬덤이 작성한 댓글을 상당 수 볼 수 있는데요! 심지어 최근에도 계속해서 팬이 되었다는 팬심 철철 넘치는 댓글들이 늘어나고…

컬처

[제일 컬쳐] 올해로 40돌을 맞은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시상식을 만나다!

  광고인을 꿈꾸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도 못 들어본 친구는 있어도 한 번만 들어본 친구는 없을 국내 유일무이, 깊은 전통을 자랑하는 바로 그 이름!! Young 하고 Creative 한 아이디어의 소리 없는 전쟁, 2019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이하 제아페)의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1978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40돌! 40돌을 맞이한 광고계 공모전의 큰 형님, 제아페의 시상식은 지난 11일 서강대 메리홀 대강당에서 열렸는데요.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들을 비롯해 제일기획 유정근 사장, 이화여대 유승철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 내주셨죠!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한 제아페 영광의 40번째 수상작들은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함께 찾아가볼까요??   Old is New! 새로워진 40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제아페는 40주년을 맞아 업종 간, 매체 간 경계가 허물어진 최근 광고업계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광고 매체 외에 새로운 기술이나 사물 등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선발하는 ‘이노베이션 부문’을 신설하고, 다양한 직종 간 협업하는 업의 특성을 고려해 ‘올해의 동아리상’을 특~별히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올해 공모전에는 전년 대비 900편 이상 증가한 3,400여 편의 아이디어가 출품되었다고 하죠~!! 치열한 아이디어 싸움을 거쳐 전체 출품작 중 임직원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106편의 아이디어만이 본선 진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최종 심사를 거친 수상작은 대상 1편, 금상 5편 등 총 33편의 수상작이…

피플

[프로로그-Behind] 소비자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브랜드를 체험시키는 Brand Experience 부문 편

  크리에이티브로 넘쳐나는 제일기획 프로의 직무와 라이프를 알아보는 프로로그 비하인드. 한사람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는 지금 소비자의 마음을 효과적으로 움직이는 브랜드 체험 마케팅이 큰 주목을 받고있죠. 브랜드 체험마케팅? BE솔루션? Brand Experience? 생소하다면? 체험마케팅부터 소비자의 공감을 얻기 위해 고민하는 제일기획의 BE솔루션팀 소개까지 모두 프로로그 BE편을 통해 알아보아요! 체험마케팅과 제일기획의 라이프를 알려줄 프로로그의 BE편의 주인공은 BE솔루션 1본부, 솔루션 4팀 브랜드 체험마케팅 업무 7년 차 ‘이선종’ 프로입니다.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인지시키고 브랜드의 대한 행동과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는 체험마케팅 지금 체험해볼까요?   이선종 프로의 새롭고 재미있는 인터뷰. 영상에 담지 못한 인터뷰내용이 궁금할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프로로그 비하인드 인터뷰 지금 시작합니다!       BE부문은 무슨 일을 하나요?  우선, 아직 생소하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BE는 체험마케팅이라고 부르는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마케팅(Brand Experience marketing)의 줄임말입니다. 소비자와의 최접점, 가장 소비자와 가까이 브랜드를 알리고 체험 시켜 소비자를 움직이게 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BE부문은 크게 브랜드익스피리언스 마케팅에 특화된 AE본부와 스페이스와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하는 크리에이티브 본부, 그리고 제가 속해있는 BE본부인데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까지 매니징하는 솔루션 본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BE솔루션 팀의 업무는 무엇인가요?  BE솔루션 팀은 소비자와 만나는 플랫폼을 A부터 Z까지 만드는 일을 하는데요. 클라이언트의 성향과 고민에 맞는 형태의 체험마케팅의 컨셉과 형태를…

보도자료

[뉴스] 제일기획, 칸 라이언즈 심사위원 역대 최다 선정

제일기획이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제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에서 역대 최다 규모의 심사위원을 배출했다는 소식입니다. 국내 기업 기준 역대 최다 규모이며, 칸 라이언즈에서 12년 연속(‘08~’19년) 심사위원을 배출하는 기록도 세웠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지금 바로 알아볼까요?   국내 기업 최초, 이노베이션 부문 심사위원장 배출 특히, 올해는 국내 기업 최초로 이노베이션 부문 심사위원장을 배출해 더욱 의미가 큰데요! 그 주인공은 제일기획 본사 소속으로 글로벌 광고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빌 염 CD입니다! 빌 염 CD는 칸 라이언즈 등 국제 광고제에서 다수의 상을 받아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스파이크스 아시아 등 유수의 국제 광고제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죠. 빌염 CD는 “칸 라이언즈의 전체 27개 부문 중 가장 도전적인 카테고리라 할 수 있는 이노베이션 부문에서 대한민국 광고회사를 대표해 심사위원장을 맡았다는 점이 가장 큰 영광”이라며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분야인 만큼 아이디어의 핵심에 초첨을 맞춰 심사에 임할 것이며 심사기간 동안 다른 심사위원들로부터 많은 영감을 얻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올해, 칸 라이언즈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제일기획 임직원 지난 2016년 칸 라이언즈 모바일 부문 심사위원장을 역임한 말콤 포인트 글로벌 CCO(Chief Creative Officer)는 티타늄 부문 심사위원에 위촉되었습니다. 티타늄 부문은 기존의 룰을 파괴한 창조적인 마케팅 분야의 권위자들로 심사위원이 구성된다고 해요.…

보도자료

[뉴스] 제일기획, 광고인재 등용문 ‘제40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개최

  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유정근)이 올해 40회를 맞은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는 소식입니다.   40회를 맞아 풍성하고 새로워진 제일기획 대학생 공모전 1978년 시작된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지난해 공모전에는 6,6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약 2,500편의 아이디어가 경연을 펼쳤는데요. 올해 공모전에는 삼성드림클래스, KT 5G, 맥심 카누, 에쓰오일, 마켓컬리 등 제일기획 광고주와 관련한 10개의 과제가 부여되었죠. 모집 부문은 영상광고, 인쇄광고, 옥외광고, 온라인광고, 광고 기획서, 이노베이션 등 총 6개 부문으로, 40회를 기념해 특별 운영하는 이노베이션 부문에서는 기존 광고 매체 외에 새로운 기술이나 기법 또는 사물을 통한 광고, 마케팅 아이디어를 모집합니다. 참가 자격은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휴학생 및 군 복무자 포함)으로, 개인 또는 4명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죠. 출품작 접수는 4월 17일부터 24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http://ideafestival.cheil.co.kr)를 통해서 진행되는데요. 제일기획 임직원 및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3단계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등 총 32편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7월 초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수상자 특전의 경우 올해부터 금상 이상 수상자 전원에게 제일기획 신입공채 및 인턴 지원 시 전형에서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죠. 이 밖에도 금상 이상 수상자 중 2명을 선발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제일세미나

[3월 제일세미나] 공모전 지원자의 심리 변화 진단

  아이디어로 가득하고 크리에이티브로 무장한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일기획 양영옥 ECD팀의 조용찬 프로입니다. 3월 제일세미나 연사로 여러분께 어떤 조언을 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다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이하 ‘제아페’)’를 준비하는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선배로서 유용한 조언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공모전 지원자의 심리 변화 진단’이라는 주제로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제36회 제아페에서 ‘G마켓’ 과제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데요. 오늘 세미나 주제가 노트에 받아 적을 만한 얘긴 아닌지라(^^) 편히 주고 받는 느낌으로 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오늘 세미나 내용은 여러분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관심법 테마로 준비했습니다. 제 생각과 경험을 토대로 구성한 만큼 제일기획의 입장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점 유념해주세요!   오늘 처음 저를 만난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 할 부분, 바로 ‘저 사람이 얼마나 대단하다고 제아페 대상을 타고 제일기획 입사를 했을까?’ 아닐까요? 사실 광고홍보학을 배우기 위해 대학에 입학한 이래 제 이력은 막 자랑할 거리가 하나 없기도 했습니다. 여럿 공모전에서 광탈을 경험했거든요. 2015년 6월 제아페 대상 수상은 제 공모전 지원 중 가장 큰 변화를 야기한 일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제가 강조하고 싶은 건 ‘대단한 사람이 상을 타는 게 아니라, 상을 탄 사람이 대단한 것처럼(?) 된다’는 겁니다. 대상 수상 이면에 실패의 경험들을 살펴보면 꼭 특출난 재능이 있어야만 공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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