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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광.고.대.회] 8월 ‘끌레도르’ 카피 쓰기 수상작 발표

❝ Queen is Back, 새롭게 돌아왔지❞   제일기획과 끌레도르가 함께한 8월 천하제일 광고대회!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끌레도르’ 광고 포스터에 어울리는 카피를 쓰라는 미션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를 출품해 주셨습니다. 출품작 중 엄선한 8월 천하제일 광고대회 14개의 수상작을 발표합니다. 수상자분들께는 참여한 SNS 플랫폼을 통해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고 갤럭시 버즈 라이브, 끌레도르 선물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수상자를 비롯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상작으로 선정되지 않았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다음 천하제일 광고대회에도 꼭 참여해 주세요! <대상> 1편 끌림이 품격이 되는 순간. 끌레도르 / ishhcallin*** 님   <우수상> 3편 1. ‘비’가 와도 끌레도르 / 황*필 님 2. 여왕은 여왕에게 끌리는 법. Queen of Icecream, 끌레도르 / o3o22*** 님 3. 때론 끌리는 대로 살아봐, 끌레도르 / zero_ga*** 님   <장려상> 10편 1. 화려하게 감싼 진한감동 끌린다끌려 ! 1일3끌 콜? / 연*아님 2. 이 맛, 끌림 그 자체. 끌레도르. / Lora Younah*** 님 3. 끌레스가 다른 아이스크림, 끌레도르 / woosj_4*** 님 4. 뻔한 건 싫어 다 바끌레 나를 위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끌레도르 / i_o*** 님 5. 감동은 그냥 주어지지 않지. 끌레도르는 그 맛을 알고 있어. / bean_cong_*** 님 6. 당신의 입안에 퍼지는 우아함, 그대에게…

이벤트

[event 종료] 제일기획 브랜드 필름, 제일 맘에 드는 에피소드 뽑기 이벤트!

제일기획이 40주년을 맞이해서 보여드린 브랜드 필름~   재미있게 보셨나요?   동화 속의 결말을 바꾸어 버린 제일기획의 차원이 다른 솔루션. 그리고~ 차원이 다른 이벤트!   제일 맘에 드는 에피소드를 뽑아주시고 30만원 상당 기프트 카드, 에버랜드 이용권, 맛있는 아이스크림! 받아가세요.       이벤트 참여방법~   1) 제일기획 블로그 이웃 추가! 이미 이웃인 분들은 더 없이 감사!   2)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고   3) 제일 맘에 드는 에피소드를 골라 에피소드와 이유를 덧글로 남겨주세요. (공유 URL 주소를 남겨 주시는 센스도 필요하겠죠? ^-^)   기간은 6월 3일 부터 6월 13일 결코 길지 않습니다. 재미있는 브랜드 필름도 보고, 선물도 받고   재미있는 감상평, 기다리겠습니다~뿅!!       

Cheil's up Ⅰ

「끌레도르」 나만 끌리는 거 아니지?

우리가 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끌레도르’라는 브랜드를 모르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렇다면 소비자는 왜 위의 질문에 가장 먼저 “끌레도르”라고 답하지 않는 것일까? No.1 브랜드의 절대적 입지, 카테고리에 대한 불명확한 기준, 맛에 대한 주관적 판단의 차이 등 수많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우리는 그것이 ‘브랜드의 존재감’ 때문이라고 조심스럽게 결론지었다. 출시 이래 15년간 커뮤니케이션 기회가 거의 없었던 브랜드 입장에서 그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다. 존재감…. 우리의 존재감을 증명해 보기로 했다. ⓒ 빙그레   자극적인 콘텐츠에 길들여진 세상. 웬만한 자극으로는 의미 있는 흔적 하나 남기기 어려운 환경에서 단순히 화제성을 극대화한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존재감을 어필할 수만은 없게 만들었던 허들이 한 가지 있었다. 바로 ‘프리미엄’이다. 아이스크림은 구매 관여도가 그리 높은 소비재가 아니다. 하지만 개당 가격 1,000원 정도의 ‘빙과류’와는 다르게 2,000원 이상으로 가격대가 올라가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카테고리에서는 문제가 조금 달라진다. 단순히 ‘먹고 싶어서’라는 본능적 욕망을 넘어, 브랜드를 소비해야 하는 좀 더 구체적인 동기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다만 ‘프리미엄’에 발목이 잡혀 고급스러운 느낌의 크리에이티브를 고민하는 일에 시간을 집중했다면, 존재감을 증명하겠다는 첫 번째 과제를 간과하게 됐을지도 모른다. 단지 빅 모델을 내세운다고 해서, 고급스러운 미장센을 보여 준다고 해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세상은 아니기 때문이다. 프리미엄하면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할 만한 크리에이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