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일기획이 지난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15 아시아 태평양 광고 페스티벌(ADFEST, 이하 애드페스트)’에서 13개의 본상을 수상하며 애드페스트 사상 국내 광고업계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습니다. · ‘Be Bad’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에는 아시아 태평양 각국에서 3천2백여 작품이 출품됐으며, 1천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세미나와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제일기획은 올해 열린 애드페스트에서 금상 2, 은상 6, 동상 4, 이노바 1 등 총 13개의 상을 수상해 2013년에 자체적으로 세운 국내 업계 최다 수상기록(11개)을 2년 만에 경신했는데요. 매년 3월에 열리는 애드페스트는 국제 광고제 중 비교적 개최 시기가 빨라 각 회사의 그 해 국제 광고제 성과를 가늠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제일기획의 이번 애드페스트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은 올해의 국제 광고제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본사뿐만 아니라 중국법인, 홍콩법인, 중국 자회사 등 아시아권 네트워크가 동시에 수상하며 글로벌 전역에서의 뛰어난 경쟁력을 보여줬는데요. 해외 네트워크의 고른 수상 성과는 M&A 등을 통한 지속적인 해외 네트워크 확장, 각 지역에 맞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로컬 광고주 영입, 또 이들과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제일기획은 애드페스트 성과를 발판 삼아 현지 광고주 영입 등 해외 네트워크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