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지난달 30일, 인천공항에선 10만 명이 해외로 출국했습니다 개항 이래 역대 최다 인원수를 기록했는데요. 여기서 생기는 궁금증 하나. 꼭 비행기를 타고 해외 여행을 해야만 즐거운 여행일까요? 멀리 가지 않아도 남부럽잖은 여름을 보낼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캐비트립(CABITRIP). 머리부터 발끝까지 짜릿하게 만들어줄 캐리비안 베이로 떠나볼까요? #캐비트립이 특별한 이유1_편안한 무중력 승차감 여행지로 이동할 때 중요한 건 ‘승차감’. 메가스톰은 남다른 편안함을 자랑합니다. 원형 튜브를 타기만 하면 끝. 메가스톰은 지상 37M 높이에서 출발하는데요.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 등 복합적인 스릴을 맛볼 수 있죠. 급변하는 코스에도 겁먹지 마세요! 마지막 토네이도존까지 무중력 승차감으로 편안하게 모실 테니까요. #캐비트립이 특별한 이유2_감미로운 낙하 서비스 “셋! 둘! 하나!” 카운트다운이 끝나면 감미로운 낙하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아쿠아루프는 지상 18M 높이에서 ‘뚝’ 떨어지는데요. 낙하 서비스엔 360도 회전과 역상승 체험이 포함돼 있습니다. 게다가 체감 속도는 시속 90km에 이르는데요. 일반 슬라이드와 달리 맨몸으로 탑승하는 신개념 짜릿함으로 인기 만점입니다. #캐비트립이 특별한 이유 3_눈부신 파도풀 경유 여행에서 경유의 즐거움을 빼놓을 수 없죠. 캐비트립에선 눈부신 파도풀을 거쳐갑니다. 이곳에선 누구나 파도풀을 가르는 멋진 서퍼가 될 수 있는데요. 올해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 파도풀이 신나는 서핑 체험장으로 바뀌었거든요. 실제 바다처럼 넘실거리는 파도를 탈 수 있다는 사실! 수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