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세미나

[8월 제일세미나] 무엇이 우리를 도전하게 만드는가? 플레이 더 챌린지 캠페인 이야기

    제일기획 커뮤니케이션디자인팀을 소개합니다   여러분, 먼저 한편의 영상을 감상해볼까요?  지난 5월, 온라인에서 공개된 이 영상은 3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는데요. 짧은 시간에 가볍게 콘텐츠를 즐기는 ‘스낵컬처’ 트렌드를 반영한 삼성그룹의 영상 콘텐츠, <솔로반점>입니다. 젊은 세대와 활발하게 소통하고 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었던 삼성그룹을 위해 제일기획 커뮤니케이션디자인팀은 유쾌한 영상 콘텐츠를 제안한 것인데요.  지난 8월에 공개된 2편 <꿀잼펜션>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이 지속해서 젊은 세대와 호흡할 수 있도록 3편도 준비 중이고요. ☞ 2편 <꿀잼펜션> 보러가기 이렇게 제일기획 커뮤니케이션디자인팀은 삼성그룹 캠페인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최적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찾아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커뮤니케이션디자인팀이 기획한 삼성그룹의 플레이 더 챌린지 캠페인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삼성그룹 캠페인의 새로운 화두, ‘도전’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3포 세대, 5포 세대, 7포 세대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연애, 결혼, 출산, 내 집 마련, 인간관계, 꿈, 희망…. 더 이상 포기할 게 뭐가 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어려운 현실에서 포기에 익숙해진 젊은 세대를 위해 우리는 도전이라는 화두를 통해 청춘들과 소통하고자 했는데요. 거창한 도전이 아니고요. 결과를 떠나 시도와 과정의 가치를 일깨우고요. 성취에 따른 보람을 느끼며 한 단계 성장을 이뤄가는 것이죠. 도전문화를 확산해가는 삼성그룹 대표 캠페인, 플레이 더 챌린지는 이렇게 시작하게 됐습니다.   오프라인에서의 플레이 더…

제일세미나

[11월 제일세미나] 열정樂서, 4년간의 이야기

    청춘에게 열정을 불어넣는 열정樂서의 시작!  2011년 당시,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가 대중화되면서 20대의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더불어 학자금 대출, 취업난 등의 문제가 대두되면서 사회적으로 ‘청춘’이라는 키워드가 주목받았는데요. 삼성그룹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춘들을 돕고 싶었습니다. 취업 선배이자 인생 선배인 삼성인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고 그들에게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열정’을 심어주고 싶었죠. 그렇게 열정樂서는 시작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과연 삼성인의 이야기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청춘들에게 삼성인의 진심을 잘 전달할 수 있을까. 담당자로서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지만 열정樂서에 선 외부 강연자 못지않게 삼성인의 이야기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점차 열정樂서는 대한민국 대표 토크 콘서트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고,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5, 그리고 마지막 ‘2014 OUTREACH’까지 무려 4년 동안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열정樂서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특별한 세 가지 청춘들에게 잔소리만 늘어놓는  그저 그런 뻔한 강연을 만들기는 싫었습니다. 정말 그들의 처지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했는데요. 그래서! 열정樂서만의 차별을 두려고 했죠~ 지금부터 그 세 가지 차별화된 포인트를 소개해드립니다~ 첫 번째, 열정樂서에는 스토리 전문가가 있다?! 어디에서도 들어볼 수 없었던 이야기를 발굴하고 명확하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열정樂서는 ‘스토리 전문가’와 ‘방송작가’가 함께 했습니다. 이들은 사전에 강연자를 만나 어떤 이야기를 할지 함께 고민했는데요. 마지막 열정樂서, 잠실 편에 출연했던 류현진 선수를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두 번째, 열정樂서는 팔색조?…

보도자료

[뉴스] 제일기획 임대기 사장, 열정락서 시즌5 강연_ 진격의 청춘

  제일기획 임대기 사장은 13일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삼성그룹 토크콘서트 ‘열정樂서 시즌5’에서  강당을 가득 메운 2200여 명의 대학생들에게 세상의 벽을 넘을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전수했다.        ‘진격의 청춘’이라는 제목으로 시작된 임 사장의 강연은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을 패러디한 영상과 함께 시작됐다.   우선 그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청춘의 실존은 “벽”이라고 정의하고, 그 3가지를 취업의 벽, 회사 생활의 벽 그리고 대화의 벽으로  정의했다. 재수/삼수까지 이어지는 치열한 취업 경쟁, 신입사원 중 1년 이내 퇴사자가 32%에 이르는 높은 조기 퇴사 비율,  청년들의 취업고민에 대해 “방법을 알려주지 않는” 기성세대의 틀에 박힌 대답 등을 그 예로 들었다.       임 사장은 이러한 벽을 뛰어넘어 세상을 얻기 위해서는 “세상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읽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한 가지가 아닌 두 가지 이상을 융합해 무기화하라고 강조했다. 그가 말한 융합이란 ‘전문성’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IT 기술 등 ‘他 영역에 대한 이해’가 함께 해야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며,  특히, 취업의 벽을 넘기 위해서는 ‘스펙’만이 아닌 ‘스토리’를 입힌 이른바 ‘입체기동(立體機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사장은 ‘스토리가 있는 사과가 6배나 더 많이 팔렸다’는 사례, 실제 면접을 통해 면접관의 심리 변화를 보여주는 영상 등을 보여 주며, 한 가지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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