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세미나

[10월 제일세미나] 실용주의를 경험하게 하다! 삼성카드 홀가분 프로젝트

    브랜드 철학을 고객의 가치로 바꾸자! 대국민 실용체험 무브먼트, 홀가분 프로젝트의 시작 삼성카드 캠페인을 처음 시작했을 때, 소비를 권하는 다른 카드 광고와는 달리 실용주의를 이야기한다는 점이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그런데 과연 삼성카드의 브랜드 철학, 실용주의가 얼마만큼 소비자들의 실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소비자들이 이에 공감하는지에 대해선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2014년에는 실용주의를 고객 가치로 만드는 것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꼭 필요한 것에 집중하여 실용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목표였죠. 그래서 여러분의 실생활을 살짝! 들여다보았습니다~   step 1. Teasing 단계, 홀가분~ 홀가분~♪ 홀가분 송으로 홀가분 프로젝트 알리기 대국민 실용체험 무브먼트, 홀가분 프로젝트. 이런 거창한 네이밍의 캠페인을 기획하면서 ‘과연 한 번의 메시지 전달로 소비자들을 움직일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래서 캠페인을 4단계로 구성하고 단계적으로 메시지를 던지며 체험의 요소를 기획하려고 했죠. 첫 번째는 티징 단계! 티징 단계의 목표는 홀가분 프로젝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프로젝트에 대해 알리는 것이었는데요. 그 솔루션은 바로 홀가분~ 홀가분~ 박스에 담으면~♩ 홀가분~ 홀가분 기분이 끝내줘~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게 되는 ‘홀가분송’입니다. 스윗소로우가 작사, 작곡한 홀가분송은 마치 신곡을 발표한 것처럼 ‘네이버 뮤직’이나 ‘엠넷’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했는데요.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 이용권을 드리기도 해 이슈화 할 수 있었죠. 티징 단계의 캠페인 영상으로는 ‘아빠! 어디가?’ 시즌 1에 출연했던 가족들과 ‘홀가분송’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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