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reativity] 추석 특선 블록버스터, “빨간가방의 비밀”

  내로라 하는 배우들이 한 데 모였습니다. 진중한 표정과 수상한 빨간 가방과 함께 말이죠.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마음을 움직이는 자가 세상을 움직인다”, 추석을 맞아 선보인 특선 블록버스터 “빨간가방의 비밀”을 여러분께 지금 공개합니다.   드디어 때가 된 건가… 작업 들어갑니다! 흡사 첩보영화를 방불케 하는 배우들의 모습. 정해인, 김성령, 안성기, 유지태, 박은빈에 이르는 초호화 캐스팅이 큰 기대감을 선사합니다. 안성기 씨가 “드디어 때가 된 건가”라며 조용히 읊조리고, 배우들이 한결같이 바쁜 움직임으로 수상한 빨간가방을 배달하는데요. 무슨 중요한 물건이라도 들어있는 걸까요? 배우들은 각자 역할 속에서 긴밀하게 움직입니다. 정해인, 유지태 씨는 행동 대장처럼 분주하게 다양한 장소를 넘나들며 가방을 배달하고, 박은빈 씨는 “좌표 다시 한 번 찍어드릴게요”라며 배달 상황을 중계하고 있죠. 김성령 씨와 안성기 씨 또한 무전, 전화를 이용해 지령을 전달하는 듯한 모습이 눈에 띕니다. 과연, 이들이 들고 있는 빨간가방 속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사랑한다고, 오래 보고 싶다고… 올 가을 최고의 선물 캠페인 영상 후반부에선 그들이 배달하고자 했던 그 무언가의 정체가 공개됩니다. “사랑한다고, 오래 보고 싶다고…” 소중하고도 가까운 사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었던 것. 캠페인 영상 속에서 그 힌트를 하나 둘 찾아볼 수 있는데요. 배우 안성기 씨의 대사 “추석엔 관장님을 찾아가게”, 영상 말미의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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