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reativity] 이보영, 이종석의 2배 목소리가 들려

    인기리에 반영 중인 드라마가 CF 속으로 들어왔다?!  바로, KT의 ‘All-IP’ 광고인데요.   이 CF는 높은 시청률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일명: 너목들)’와 ‘금 나와라 뚝딱(일명: 금뚝딱)’의  캐릭터를 그대로 살린 이야기 구성을 통해 마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럼 먼저, 국선전담변호사와 초능력을 지닌 연하남의 로맨스로 대한민국 여성의 가슴을 콩닥거리게 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CF 버전으로 만나 볼까요?  함께 보시죠! ^^                     장혜성(이보영 役)과 대세남 박수하(이종석 役)가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가고 있네요. ^^  홀로 동영상 시청에만 심취한 수하 때문에 지루한 혜성은 썩소를 날리며 칭얼댑니다. (이런 복 받은 여자 같으니!)         이렇게 계속되는 수하의 동영상 삼매경에 지루함을 견디다 못한 혜성은 묘책을 생각해내는 데요.   바로, 통신비 압박주기!      돈 없는 수하에게 데이터료가 많이 나온다며, 은근히 동영상을 보지 않게 유도하는군요. 역시, 국선변호사라 그런지, 치밀합니다. ㅎㅎ       ‘뛰는 X 위에 나는 X’이라던가요? 😀   그런 혜성의 마음속을 꿰뚫어 보던 수하가 날린 좌절의 말은 바로, “데이터 용량이 두 배!” ^^v      수하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란 혜성이 외친 한 마디는??  “리.얼.리~??” (놀란 이보영의 표정이 압권입니다~! ㅎㅎ)     데이터가 2배라는 말에, 수하보다 스마트폰 사용에 더 빠져버린 혜성.           버스 정류장에서도! 집에서도! 혜성은…

총 0건의 기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