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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푸드가 가득한 ‘동묘 vs 이태원’ 핫플레이스 맞짱 특집!

무한도전 자유로가요제의 준비과정에서 G-Dragon과 정형돈이 “삐딱하게 in 동묘 스타일”을 완성했던, 동묘가 요즘 가장 핫한 장소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힙합 비둘기’ 데프콘이 언급한 재래시장으로서의 매력 외에도 동묘는 유서깊은 역사와 함께 고즈넉한 분위기 또한 담고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는 매력으로 가득 차 있답니다.   동묘 동관왕묘(東關王廟)의 줄임말로서, 중국의 장수인 관우(關羽)를 신앙하기 위하여 건립된 묘당. 서울 동대문 밖(현재 종로구 숭인동)  에 있으며, 서울특별시 민속자료 제1호로 지정되었음. 관왕묘는 선조 31년(1598)에 서울 남대문 밖에 처음으로 건립되었는데, 남쪽에 있다 하여 남관왕묘라고 했음.예고(禮考)에 따르면, 임진˙정유왜란 때 관우의 혼이 나타나 때때로 명나라 군사를 도왔다    하므로, 군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관왕묘를 건립한 것으로 보임. 동관왕묘는 선조 33년(1600)에 명나라의 칙령으로 건립하여, 선조 35년(1602)에 준공하였음. 출처: 한국고전용어사전 한편, 제일기획의 본사가 자리한 이태원 역시, 이국적인 매력의 핫플레이스들로 자유로운 영혼들에 무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외국인이 많은 지역 특성상,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기점으로 더욱 많은 인기몰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곳의 핫플레이스 비교를 통해, 이태원과 동묘가 지닌 고유의 매력을 전해드릴까 하는데요. 이름 하여, 제일기획 프로 인증(?) 이태원 핫플레이스 vs 삐딱하게 in 동묘스타일 핫플레이스!  이태원과 동묘의 핫플레이스 막강 라인업을 먼저 살펴볼까요? 동묘: 옛날짜장콩나물밥, 순희네빈대떡, 영미네곱창, 노점카페, 구제시장 이태원: 이샘컵케이크, 쟈니덤플링, 토마틸로, 기다스시, 커피츄 라인업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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