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일기획이 남자 배구단 ‘삼성 블루팡스’를 새 식구로 맞이한다는 소식입니다. 그동안 삼성화재가 운영해 오던 삼성 블루팡스는 6월 1일 공식 이관될 계획인데요. 제일기획은 작년 4월 ‘수원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 인수에 이어 8월에는 삼성 남녀 농구단, ‘서울 삼성 썬더스’와 ‘용인 삼성 블루밍스’를 인수한 바 있죠. 국내 스포츠 사업이 선진국과 같이 고도화, 산업화되면서 스포츠단 운영에 있어 선수 운용과 관리, 경기력 향상 외에도 전문적인 팬(FAN) 관리, 마케팅 능력 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제일기획은 스포츠 마케팅 선진화 전략을 바탕으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삼성 남녀 농구단을 운영하면서 경험과 노하우를 확보해왔는데요. 이를 프로 배구단에도 적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앞으로도 스포츠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인데요. 각 구단과 전문적인 스포츠 마케팅 전략과 자원을 공유하고, 축구, 농구, 배구를 한데 묶는 패키지 스폰서십을 추진하는 등 통합 운영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제일기획과 엄청난 케미를 자랑하게 될 남자 배구단, 삼성 블루팡스에 대한 많은 기대와 열띤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