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장기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호프테이프(Hope Tape)’ 디자인 소스 오픈

  제일기획이 장기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호프테이프(Hope Tape)’ 디자인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공개합니다. ‘호프테이프(Hope Tape)’는 장기실종아동 정보를 담은 포장용 박스 테이프를 제작하고 이를 택배 상자에 부착함으로써 전국 각지에 장기실종아동 정보를 전달하고 실종아동 문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공익 캠페인입니다. 제일기획은 ‘실종아동의 날(5/25)’을 맞아 경찰청, 우정사업본부, 한진택배와 함께 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호프테이프 캠페인에 동참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테이프 인쇄용 데이터를 다운로드하신 후, 테이프를 제작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용 안내와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잃어버린 아이들을 모두가 기억할 수 있도록 희망을 붙여주세요.”   ◇ 호프테이프 인쇄용 데이터 다운로드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ope Tape A 다운로드 URL Hope Tape B 다운로드 URL   ◇ 호프테이프 디자인 사용 안내 – 호프테이프 인쇄용 데이터는 가로 50mm x 세로 520mm, 컬러(4도), 2종(Hope Tape A, B)으로 제작됐습니다. 테이프 제작 시, 실종아동 4명의 정보를 담은 1종의 디자인 패턴을 1종의 테이프에 반복 인쇄하시면 됩니다. – 테이프는 ‘박스테이프’, ‘인쇄테이프’ 제작 업체를 통해 주문 제작할 수 있습니다. 개당 단가는 통상적으로 주문 수량에 따라 변동되며, 주문 수량 기준과 가격은 업체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 제일기획에 의해 작성된 호프테이프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보도자료

[뉴스] 제일기획, 장기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호프테이프(Hope Tape)’ 진행

전국 각지로 배송되는 택배 상자가 장기실종아동 찾기 도우미로 변신합니다. 제일기획(대표이사 유정근 사장)은 ‘실종아동의 날(5/25)’을 맞아 경찰청, 우정사업본부, 한진택배와 함께 장기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호프테이프(Hope Tape)’를 진행합니다. 이 캠페인은 장기실종아동 정보를 담은 포장용 박스테이프(일명 ‘호프테이프’)를 제작해 이를 택배 상자에 부착함으로써 전국 각지에 장기실종아동 정보를 전달하고 실종아동 문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공익 캠페인입니다.   호프테이프에는 장기실종아동 28인의 실종 당시 모습과 더불어 경찰청 ‘나이변환 몽타주’로 재현한 현재 추정 모습, 실종 장소, 신체 특징 등의 정보가 인쇄돼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청의 ‘안전Dream앱’으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넣어 실종아동 신고 및 검색,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 등록도 가능하도록 한 점이 특징입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잃어버린 아동을 찾을 것이라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장기실종자 가족들에게는 시민 등 공동체의 관심과 협력이 절실하다. 이와 같은 실종자 가족들의 절실한 마음을 담아 ‘호프테이프’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현재 1년 이상 실종아동은 661명이 존재하고 그중 5년 이상 실종아동은 638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찰청과 제일기획은 호프테이프 1만여 개를 제작해 이달 중순 우정사업본부와 한진택배에 전달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0일부터 서울지역 22곳의 총괄 우체국에 호프테이프를 비치해 방문 택배 이용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한진택배는 장지동 소재 서울 복합 물류에서 발송되는 택배 물량에 호프테이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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