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 엔들리스 5G, 속도를 완전 뒤집어 5G

  세상 모든 새로움의 시작!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5G!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5G 그저 빠르기 때문에 주목을 받는 것일까요? 갤럭시 S10 5G의 등장은 새로운 시대가 5G의 세상이 현실이 되었다는 것을 전세계에 알리며 큰 호평을 받았는데요. 갤럭시 S10 5G와 같은 5G기기들에 맞추어 KT는 5G 인프라와 통신망을 구측하고 5G 콘텐츠를 제작하여5G가 우리 삶에 스며들고 있죠. 이동통신업계를 넘어 제조, 공공안전,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에너지, 유틸리티 등 다양한 산업의 혁신을 촉진시킬 5G는 전 세계적의 주목을 받고 있죠. 세상의 중심이 되고 있는 5G, 제일기획 블로그 구독자들이 놓칠 수 없겠죠? 그래서 준비한 ‘엔들리스 5G, 속도를 완전 뒤집어 5G’를 통해 5G! 제대로 알아보자고요!

인생, 무상(人生務想)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배우는 브랜드 정의

브랜드 성공을 좌우하는 ‘정의’ 서로 엇갈린 개념 정의 때문에 인간 관계가 틀어지기도 하고, 정치나 경영의 협상 테이블에서 대화가 결렬되는 모습도 곧잘 볼 수 있다. 중요한 대화에서 서로 동일한 용어를 사용한다고 해도 그것이 각자 다른 내용을 의미하는 동어이의(同語異意)나 혹은 다른 용어들을 사용하지만 같은 내용을 의미하는 이어동의(異語同意)라면 대화가 진척되기 어렵다. 그래서 토의와 대화 전 중요한 용어를 서두에서 구체적으로 먼저 정의하고 서로 협의하는 게 필요하다. 정의는 마케팅에서도 브랜드의 성공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문제다. 마케팅 실패 사례의 70%가 브랜드 콘셉트를 소비자들이 이해할 수 있게 간결하고 명확히 정의하지 못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마케팅에서 가장 먼저 가르쳐야 할 내용은 브랜드 콘셉트를 정확하게 서술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브랜드의 콘셉트를 잘 정의하는 방법 정의 문제가 원활한 소통과 대화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본격적으로 다룬 철학자가 있는데, 바로 아리스토텔레스이다. 마케팅에서 “이 브랜드는 무엇인가”라고 묻는 것은 철학에서 “이것의 실체(substance)는 무엇인가?”라고 묻는 것과 같다. 실체는 다른 무엇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마케팅에서 대표적 실체는 ‘이 브랜드’ 혹은 ‘저 브랜드’로 지칭할 수 있는 개별 브랜드이다. 그렇다면 실체[브랜드]는 어떻게 서술할 수 있을까? 아리스토텔레스는 『변증론』에서 이 실체를 서술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그는 술어에 해당하는 속성들로 실체에 대한 설명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여기에서 속성이란 사물의 개별적 성질을 나타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