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일기획의 중국 디지털 마케팅 자회사인 펑타이(鵬泰∙PENGTAI)가 지난 16일, 중국의 대표 해외 직구몰인 ‘징동 글로벌’의 한국관 입점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징동 글로벌’은 중국 전자상거래(e-커머스) 2위 기업 징동(京东, JD.com)이 올해 4월 문을 연 해외 직구몰인데요. 중국 소비자들이 한국, 미국, 영국 등 각 국가별 제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국가관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펑타이는 징동 글로벌의 10개 국가관 가운데 ‘한국관’ 운영 대행을 수주해 입점 기업 유치, 쇼핑몰 디자인, 프로모션 기획 및 집행 등 한국관 운영 전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관에 입점한 기업에 중국내 콜센터 운영, A/S(반품,교환,수리 등) 지원을 비롯해 입점 사이트 운영, 물류 및 배송 시스템 개발 등 해외 직구 관련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국 해외 직구 시장에 국내 기업이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동시에 징동 글로벌 한국관 입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는데요. 설명회 다음날인 17일과 18일에는 한국관 입점에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상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설명회에는 중소기업에서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 관심이 높은 약 300개 기업이 참석했는데요.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도 참석해 펑타이 그리고 징동과 한국기업 제품의 징동 입점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상담회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했습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