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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알고 너는 모르는 있어빌리티 가이드 #06 저작권 윤리 편

예비 제일러들을 포함한 광고인, 직장인들을 위해 제일기획이 준비한 꿀팁 가이드! <있어빌리티 가이드>의 여섯 번째 주제는 바로 뇌구조로 알아보는 ‘저작권 윤리’입니다. 광고 업무를 포함한 다양한 직종에서 콘텐츠를 제작하다 보면 어떤 저작물을 이용해도 되는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이용 가능한지, 사용 범위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작권자가 저작물에 대해 가지는 법적 권리를 의미하는 ‘저작권’ 에 대해 막연하게 알고 있지만, ‘설마 문제 있겠어?’라고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가 문제가 발생하는 일들도 있습니다. SNS 및 스마트 기기의 발달로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커지고 있는 ‘저작권 윤리’. 그럼 있어빌리티 가이드 여섯 번째 여정을 떠나볼까요?   첫 번째. 반드시 알아야 할 저작권 기본 상식, CCL! CCL(Creative Commons License)는 저작물 이용 허락, 즉 전 세계 공통적으로 쓰이는 표준 약관으로서 저작권자가 제시한 저작물 사용 조건을 준수하는 것을 전제로 창작물을 사용할 수 있게 한 오픈 라이선스입니다. 크게 ‘저작자 표시(Attribution)’, ‘비영리(NonCommercial)’, ‘2차 변경 금지(No Derivative)’, ‘동일조건 변경허락(Share Alike)’ 4가지가 있으며, 이를 조합한 6가지 조건이 주로 사용됩니다. 조합으로 이루어지는 라이선스 개수가 적을수록 비교적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작자 표시: 저작자 이름이나 출처 등 저작자에 대한 사항을 반드시 표시해야 함. 비영리: 저작물을 영리 목적으로 이용할 수 없음…

퍼포먼스

2014년 블로그 이웃에게 사랑 받은 콘텐츠 7

제일기획 블로그를 아낌없이 사랑해주시는 이웃 여러분~ 어느덧 첫눈과 함께 2014년 12월을 맞게 됐네요. 특별히 올해는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으로 누적 방문 수 100만 돌파라는 기록까지 얻게 되었는데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일기획의 최신 소식과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기 위해 바쁘게 뛴 2014년. 한해를 되돌아보는 의미에서 여러분께 사랑받은 콘텐츠들을 모아봤는데요. 이름하여 ‘2014년 제일기획 블로그 이웃이 사랑한 콘텐츠 7’!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제일기획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 국제광고제’일 겁니다. 2014년에도 전 세계 광고인의 축제 현장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는데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7년 연속 ‘칸 세미나’를 개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죠. 그뿐인가요?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의 네트워킹 파티 현장에는 ‘비빔밥’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일명 ‘비빔밥 파티’로 전 세계 핫한 크리에이터의 입맛을 사로잡았답니다. 한국적인 느낌으로 꾸며진 파티장 또한 분위기를 돋우기에 충분했죠. 내년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칸에서 만나게 될지 벌써부터 기다려지는데요. 여러분도 2015년 칸 국제광고제를 기대해주세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최근 착한 기업, 착한 소비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때문에 기업에서는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 모두를 추구하는 움직임이 활발한데요.  덩달아 공익활동과 마케팅을 접목한 코즈 마케팅이 주목을 받고 있죠. 제일기획 폴란드법인은 적십자와 함께 ‘베리 굿 매너 (Very Good manners)’ 캠페인을 진행. 고객이 식사 후에 포크와 나이프를 십자 모양으로 놓으면 계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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