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일기획의 중국 법인인 제일 차이나(Cheil China)가 중국 최대 광고제 ‘ROI 페스티벌(ROI Festival)’에서 최고의 크리에이티브와 마케팅 수행 능력을 인정받으며 ‘올해의 광고회사(Best Creative Agency of the Year 2014)’로 선정됐습니다. ** ** 제일 차이나는 지난 10월 2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7회 ROI 페스티벌에서 금상 5, 은상 4, 동상 1 등 총 10개의 본상을 수상했는데요. 중국 현지 및 글로벌 광고회사를 제치고 최다 수상 회사에 주어지는 ‘올해의 광고회사’상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최고 혁신회사(Innovative Agency of the Year)’로 선정된 이후 2년 연속 쾌거를 거둔거죠. 제일 차이나 뿐만 아니라 중국 자회사이자 디지털 에이전시인 제일 오픈타이드도 금상 3, 은상 1를 수상함으로써, 이번 광고제에서 금상 8, 은상 5, 동상 1 등 총 14개의 상을 받게 됐습니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에서 삼성전자는 물론 중국 현지 기업의 브랜드 캠페인으로 금 ∙ 은 ∙ 동상을 석권했는데요. 먼저, 삼성전자 캠페인을 볼까요? 소아 마비로 학교에 가기 힘든 중국 어린이에게 휠체어를 제공해 학습의 꿈을 잃지 않게 해준다는 내용의 중국 삼성 기업광고는 중국 사회를 감동시키며 삼성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해 TV 부문 금상을 받았습니다. 갤럭시 기어 제품광고는 웨어러블 기기의 특성을 재미있게 표현해 1개월 만에 조회수가 140만 회를 넘는 등 뛰어난 캠페인 성과를 인정받아 온라인 부문 금상을 거머쥐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