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국내 런닝마라톤화 시장에서 10년간 압도적인 1위의 점유률 기록하고 있는 아식스는 워킹패션슈즈 G1 시리즈를 출시하여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 인기의 비결에는 G1의 이름을 가진 배우 하지원과 떠오르는 핫 스타 이종석의 캐스팅 성공에도 있겠지만, 컬러풀한 제품의 특징을 살린 ‘컬러 마케팅’으로 소비자에게 브랜드 정체성에 맞는 확고한 이미지를 심어준 것 또한, 그 비결 중 하나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아식스 G1은 제품이 가진 각 컬러의 특성에 스토리와 특별한 가치를 제 각각 부여하고, 브랜드 구축 과정에서부터 일관성 있게 컬러 마케팅을 통한 브랜딩 작업을 진행해왔는데요. 바나나를 신고 신 나게 슬라이드라는 의미의 ‘바나나슬라이’ 블루컬러 신발을 신고 걸으면 기분이 룰루해진다는 의미의 ‘블루룰루’ CF 1편에서 등장한 오렌지를 신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뜻의 ‘오렌지슈루슈’에 이어, 이번에는 나에게 빠져들게 하는 매력을 지녔다는 의미의 ‘체리핑크’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습니다. 먼저, 귀요미 커플댄스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아식스 G1 ‘오렌지 슈루슈’부터 살펴 볼까요?^^ 오렌지 슈루슈 편에서는 하지원과 이종혁의 커플댄스와 워킹스텝 등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두 사람이 가르쳐주는 스텝 법칙, 함께 알아 볼까요? 스텝1.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고 천천히 걸어가는 ‘워킹스텝’ 스텝2. 마음에 드는 그 또는 그녀를 발견하면 온 몸으로 잽싸게 달려가는 ‘퀵스텝’ 스텝3. 양팔과 양발을 흔들며 새로 신은 G1 오렌지 슈루슈를 자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