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Special] 음악과 여름을 즐기는 카스만의 짜릿한 방식-오비맥주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오비맥주가 국내 맥주 브랜드 최초로 개최한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지난 8월 14일 잠실종합운동장에 모인 약 3만여 명의 관객들은 새로워진 카스에 열광했다. 카스의 영 타깃 브랜딩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를 소개한다. 점유율 1위, 그러나 점점 낮아지는 선호도   ‘국산 맥주는 싱겁고 맛이 없다’, ‘국산 맥주는 ‘소맥’용이고 제대로 된 맥주를 맛보려면 수입 맥주를 마셔야 한다’. 이는 아마도 국산 맥주보다 수입 맥주를 더 선호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갖고 있는 생각일 것이다. 특히 맥주나 와인을 가볍게 즐기며 다양한 맛을 선호하는 젊은 층에서 이러한 인식이 더 강하게 나타난다. 또한 카스는 출시 20년이 넘은 브랜드라, 젊은 층의 선택에서 경쟁력을 위협받고 있었다. 이렇듯 녹록하지 않은 상황에서 1위 자리를 수성하기 위해 오비맥주가 올 여름 론칭한 대항마가 바로 프리미엄 맥주 ‘카스 비츠(Cass Beats)’. 카스 비츠는 코발트 블루 색상의 보틀과 요즘 젊은 층이 가장 열광하는 EDM의 비트를 연상시키는 네이밍, 역동적인 비대칭 곡선 라인의 제품 디자인, 5.8°의 높은 알코올 함량, 트위스트 캡,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 등이 특징이다. 카스 비츠는 클럽이나 바에 최적화된 제품 콘셉트를 바탕으로 브랜드 이미지 쇄신을 위해 출시된 파격적인 신제품이었다. 그런 만큼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서는 파격적이고 새로운 마케팅이 필요했다. EDM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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