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reativity]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영화 #큐브무비

  만약 여러분이 한 편의 영화를 만든다면 어떨까요? 매일 다른 일상, 평소에 느끼고 경험하는 에피소드만으로도 훌륭한 영상이 탄생할 것 같은데요. 여기 우리의 수많은 이야기들이 모여 영화가 되는 ‘큐브무비(cube movie)’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금 특별한 감상법을 지금부터 안내해드릴게요!   ‘당신의, 당신에 의한, 당신만을 위한 아주 특별한 이야기’ 우선, 큐브무비를 감상하려면 ‘갤럭시 S8 큐브무비’ 페이지에 접속 해야하는데요. 비밀 하나를 알려드리면 아무도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모른다는 거죠. 영화의 열쇠는 오직 여러분의 전화번호 뒤 네 자리에 달려있다는 사실! 빈칸에 번호를 입력하고 ‘나만의 큐브 무비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면 전화번호 네 자리에 따른 네개의 에피소드가 한 편의 영화로 재생되는데요. 액션부터 로맨스, 코미디까지 장르불문! 소재불문! 스펙타클한 이야기에 잠시라도 눈을 뗄 수가 없죠. 그런데 영상을 보다 보면 깨알같이 등장하는 게 있었으니, 바로 갤럭시 S8의 신박한 기능들인데요. 생체인증서비스인 삼성패스부터 음성인식서비스인 빅스비를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하는 모습이 등장하죠. 영화도 감상하고, 갤럭시 S8의 기능까지 쏙쏙 알 수 있는 큐브무비! 지금 ‘갤럭시 S8 큐브무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시면 확인할 수 있답니다. 참, 완성된 큐브무비를 감상하고 평점과 감상평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한다고 하니 영화도 보고, 갤럭시 S8의 기능도 확인하고, 경품도 받고! 1석 3조의 혜택을 만나보세요!

Cheil's up Ⅰ

새로운 도전, 개인화된 광고의 탄생

▲ 큐브무비 예고편 영상 큐브무비 비긴즈 시작은 “갤럭시 S8의 다양한 기능을 새로운 형식으로 시도해 보자”였다. ‘완성이자 새로운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출시된 갤럭시 S8에는 혁신적인 기능이 많았다. 그러다 보니 기능들을 하나씩 보여 주는 기존의 하우투 방식으로는 아쉬운 점이 많아 보였다. 생각해 보면 우리의 스마트폰 생활도 하나의 기능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검색을 하다가도 사진을 찍고, 영상을 보다가도 메시지를 보낸다. 그리고 그러한 일들이 하루 동안 몇 번이고 되풀이된다. 이렇게 다양한 상황을 자연스럽게 보여 주는 것이 오히려 갤럭시 S8의 광고로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개별적인 기능 설명이 아닌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이야기에 담는 방식. 게다가 사람마다 다른 인생을 살고 스마트폰도 각자의 방식대로 사용하기에 소비자 개인의 의견이 오롯이 담기는 콘텐츠면 좋겠다는 의견까지 더해졌다. 그렇게 ‘개인의 참여로 조합되는 연속된 영상’이라는 포맷이 결정됐다. 더욱이 타깃으로 지정한 밀레니얼 세대의 콘텐츠 소비 행태 또한 ‘개인’에 초점을 두는 방식이 대세였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유달리 적극적인 사람들 갤럭시 S8의 주 타깃층인 밀레니얼 세대는 이전 세대와 달리 개인이라는 가치를 중요시 여긴다. 특히 한국의 밀레니얼 세대는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술을 마시는 등 개인화된 경험을 ‘혼밥, 혼술’ 같은 사회 현상으로 만들고 있다. 미디어에 있어서도 타깃들은 일괄적으로 방영되는 TV 프로그램보다 유튜브에서 보고 싶은 채널만 선택하여 구독한다. B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