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햇볕이 따뜻한 오월입니다. 주말에 나들이는 다녀오셨나요? 일과 공부도 중요하지만, 가끔은 풀어주는 것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할텐데요, 요즘 힐링 열풍이 부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겠지요. 잘 노는 사람이 인정받는 시대입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글로벌 스타 싸이가 아닐까요?^^ 싸이의 신나는 무대는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모두가 좋아하니까요. 크리에이티브도 마찬가지입니다. 떠오른 아이디어를 가지고 놀면서 씨름도 하고 던져 보기도 하고 주물러 보기도 해야 좋은 크리에이티브가 완성이 될 수 있겠죠. 당구장, PC방이 아닌 학교나 기업에서 놀이 문화 공간을 점차 늘려나가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노는 것도 파워인 시대입니다. 제일기획은 에버랜드와 함께 로스트밸리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로스트밸리는 에버랜드가 새롭게 선보인 테마파크에요. 이번 광고는 ‘노는 것이 힘이다’란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타이거 jk와 윤미래씨의 신나는 랩을 들으면서 로스트밸리를 탐험하러 떠나 볼까요? 로스트밸리는 새로운 형태의 테마파크로 오픈형 수륙 양용차를 타고 대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수로와 육지를 번갈아 이동하며 더욱 생생하게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죠. 그것도 아주~~~ 가까이서 말이에요. 아시아 최초의 혼합방사 방식으로 초식동물인 기린과 육식동물인 치타가 함께 공존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16000평의 신비로운 경관 속에서 20종 150여 마리의 동물들이 여러분을 반겨줍니다. 이번 주말에는 가족, 연인과 함께 로스트밸리로 모험을 떠나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