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세미나

[11월 제일세미나] 열정樂서, 4년간의 이야기

    청춘에게 열정을 불어넣는 열정樂서의 시작!  2011년 당시,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가 대중화되면서 20대의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더불어 학자금 대출, 취업난 등의 문제가 대두되면서 사회적으로 ‘청춘’이라는 키워드가 주목받았는데요. 삼성그룹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춘들을 돕고 싶었습니다. 취업 선배이자 인생 선배인 삼성인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고 그들에게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열정’을 심어주고 싶었죠. 그렇게 열정樂서는 시작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과연 삼성인의 이야기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청춘들에게 삼성인의 진심을 잘 전달할 수 있을까. 담당자로서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지만 열정樂서에 선 외부 강연자 못지않게 삼성인의 이야기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점차 열정樂서는 대한민국 대표 토크 콘서트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고,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5, 그리고 마지막 ‘2014 OUTREACH’까지 무려 4년 동안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열정樂서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특별한 세 가지 청춘들에게 잔소리만 늘어놓는  그저 그런 뻔한 강연을 만들기는 싫었습니다. 정말 그들의 처지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했는데요. 그래서! 열정樂서만의 차별을 두려고 했죠~ 지금부터 그 세 가지 차별화된 포인트를 소개해드립니다~ 첫 번째, 열정樂서에는 스토리 전문가가 있다?! 어디에서도 들어볼 수 없었던 이야기를 발굴하고 명확하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열정樂서는 ‘스토리 전문가’와 ‘방송작가’가 함께 했습니다. 이들은 사전에 강연자를 만나 어떤 이야기를 할지 함께 고민했는데요. 마지막 열정樂서, 잠실 편에 출연했던 류현진 선수를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두 번째, 열정樂서는 팔색조?…

컬처

JOH 조수용 크리에이터와 함께한, 제일기획 와우 콘서트

  이 시대에는 참 많은 크리에이터가 있어요. 고요한 호수에 돌맹이 하나를 집어던져 물결의 고운 출렁임을 만들어내듯 세상에 크리에이티브한 발상을 던져 아름다운 변화를 이끌어내는 사람, 크리에이터! 여기에 하해처럼 넓은 분야에서 끊임없이 창조의 물결을 만들어내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JOH의 조수용 대표이지요. 제일기획은 한 달에 한 번, 제일러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크리에이터를 초빙해 와우 콘서트를 진행하는데요. 이번달 제일러들에게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공유해줄 주인공으로 JOH 조수용 대표를 초대했습니다! 어떠한 수식어로도 형용하기 힘들만큼 어마어마한 크리에이티브를 보여주고 있는 조수용 대표! 이런 자리에 제일기획 블로그 지기가 빠질 수 없겠죠? 와우 콘서트 소식에 부리나케 제일기획 한남동 본사로 달려갔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와우 콘서트를 알리는 배너가 블로그 지기를 반겨주네요~ 콘서트가 진행되는 11층 세미나홀로 고!고! 11층 엘리베이터 입구에서부터 벌써 제일러들이 북적북적 했어요. 그래도 아직 콘서트 시작까지 여유가 있으니까 자리가 많이 남아있겠죠? …털썩… 으아니! 내가 80등이라니!! 80등이라니이!!! 벌써 이렇게 많은 제일러들이 와있었어요. 취재진을 방불케 하는 진격의 제일러들!! 콘서트 시작 전부터 열기가 후끈 달아오릅니다! ^-^ 세미나홀이 빼곡히 채워졌네요. 앉을 자리가 없어 서서 조수용 대표를 기다리는 제일러들! 이날 와우 콘서트 현장에는 제일기획 강남 사옥인 GT타워에서 건너온 제일러들도 상당수 있었답니다. 정말 조수용 대표의 인기를 몸소 실감할 수 있었어요. 와우 콘서트에 생기를 제대로 불어넣어준 제일러 사회자 장원준 프로님(왼쪽)~솔직담백한 입담을 자랑하며 조수용 대표(오른쪽)를 소개합니다! 이번 와우 콘서트는 제일러들의 궁금증에 조수용…

보도자료

[뉴스] 제일기획 임대기 사장, 열정락서 시즌5 강연_ 진격의 청춘

  제일기획 임대기 사장은 13일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삼성그룹 토크콘서트 ‘열정樂서 시즌5’에서  강당을 가득 메운 2200여 명의 대학생들에게 세상의 벽을 넘을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전수했다.        ‘진격의 청춘’이라는 제목으로 시작된 임 사장의 강연은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을 패러디한 영상과 함께 시작됐다.   우선 그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청춘의 실존은 “벽”이라고 정의하고, 그 3가지를 취업의 벽, 회사 생활의 벽 그리고 대화의 벽으로  정의했다. 재수/삼수까지 이어지는 치열한 취업 경쟁, 신입사원 중 1년 이내 퇴사자가 32%에 이르는 높은 조기 퇴사 비율,  청년들의 취업고민에 대해 “방법을 알려주지 않는” 기성세대의 틀에 박힌 대답 등을 그 예로 들었다.       임 사장은 이러한 벽을 뛰어넘어 세상을 얻기 위해서는 “세상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읽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한 가지가 아닌 두 가지 이상을 융합해 무기화하라고 강조했다. 그가 말한 융합이란 ‘전문성’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IT 기술 등 ‘他 영역에 대한 이해’가 함께 해야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며,  특히, 취업의 벽을 넘기 위해서는 ‘스펙’만이 아닌 ‘스토리’를 입힌 이른바 ‘입체기동(立體機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사장은 ‘스토리가 있는 사과가 6배나 더 많이 팔렸다’는 사례, 실제 면접을 통해 면접관의 심리 변화를 보여주는 영상 등을 보여 주며, 한 가지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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