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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deas] 남녀탐구생활, 흔한 착각이 부른 최악의 프러포즈

남자, 여자 몰라요. 여자도 남자 몰라요.  여자들이 뽑은 ‘분노 게이지를 상승하게 하는 최악의 프러포즈 Best 3‘!1. 취중 프러포즈2. 음식 속 반지 프러포즈3. 공개 프러포즈  흔히 행하는 프러포즈 유형이라 적잖이 당황하셨나요?! 위에 해당하는 프러포즈를 하거나, 받은 경험 있으신가요? ^^혹은 이렇게 해야지, 이렇게 받아야지 계획 중이셨거나?! ☞☜  그렇다면, 이번에 소개해드릴 바이럴 영상을 주목하세요~!  약 382만의 페이스북 팬을 거느린 강력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영국의 초콜릿바 브랜드인 ‘Cadbury Bournville’은 인도에서 출시한 자사의 파인 다크초콜릿을 홍보하기 위해 ‘Not So Sweet’라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Cadbury Bournville’는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An Acidentally Perfect”라는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이 영상에선 ‘너무 달콤한 것은 위험할 수 있음’을 프러포즈 상황에 비유해 자사의 차별화된 제품에 관한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전달했습니다.   한편, 이 캠페인은 twitter의 해시태그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Cadbury Bournville’이 이 캠페인을 통해 또 하나의 강력한 소셜 채널 구축에도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남녀탐구생활이 필요한 그에게 달콤함이 불러온 시련을 그린 “An Acidentally Perfect”를 함께 보시죠!       대형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연인.남자는 갑자기 쇼핑몰의 한가운데 서서 자신의 연인을 보며, 마이크를 집어 듭니다.       쇼핑몰에서 쇼핑 중이던 많은 사람의 관심은 집중되고….노래에 맞춰 사랑의 고백을 하는 남자.          남자가 한~참 로맨틱한 멘트를 하고 있을 때, Bournville의 기차는 ‘NOT SO SWEET’이라는 표식을 한 채 프러포즈를 방해하며 지나갑니다.       갖은 소음과…

퍼포먼스

14년 만에 지킨 사랑의 약속, 랑랑 스튜디오 이야기

    제일기획, 삼성전자, 제일모직이 함께 진행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인 ‘너랑 나랑 너희랑 우리랑 浪랑 스튜디오’ 기억하시죠?!    제일기획 블로그에선 랑랑 스튜디오 후기 1탄인 “랑랑 스튜디오 당신과 나의 추억, 그 현장으로”를 생생하게 전해드렸는데요.   즐겁게 보셨나요? ^^    누군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 랑랑 스튜디오 페이스북 이벤트가 또 다른 누군가에게 평생 기억될 만한 따뜻하고 재미있는 추억을 남겨주었다는데요.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포진한 현장에서 만들어지는 따스하고 소중한 추억, 그 가슴 뭉클한 감동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함께 떠나 보시죠! ^^       귀여운 여인의 리처드 기어와 줄리아 로버츠처럼     이번 이벤트의 당첨자는 바로, 결혼한 지 14년차 된 부부, 조윤산 님과 홍윤기 님인데요.   조윤산, 홍윤기 부부는 결혼 당시 프러포즈를 정식으로 하지 않아, 마음 한 곳에 아쉬움을 간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언젠가 프러포즈를 하고 또, 받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을 간직한 채, 세월이 흘렀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발견한 랑랑 스튜디오 이벤트는 이 부부에게 프러포즈를 향한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운 좋게도 이번 이벤트에 당첨되어, 이렇게 결혼 14년 만인 오늘에서야 프러포즈를 하게 된 조윤산, 홍윤기 부부!   이들의 ‘하트 뿅뿅 촬영기’ 속으로 본격적으로 들어가 볼까요? : D      연이은 행운의 기쁨과 고마움      조윤산 님은 평소에 SNS 활동을 활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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