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reativity] 어딜 넘봐? 피자헛의 1인자다운 캠페인 Now That’s Delivering!

  피자란 자고로 쭈-욱 늘어나는 치즈가 매력인 음식 아닌가요? 하지만 배달시켜 먹을 때 눅눅한 피자를 한번쯤 드셔 보신 적 있을 겁니다. 어떻게 하면 집에서도 방금 시킨 듯한 피자를 먹을 수 있을까요? 그래서 어디서나! 빠르고! 맛있는! 피자를 전하기 위해 제일기획의 자회사 아이리스가 제작한 ‘피자헛’의 새로운 딜리버리 캠페인 ‘Now that’s delivering!’을 선보였는데요. 피자헛의 경쟁사까지 탕탕! 겨냥하면서 크리에이티브하고 재치있게 제시했습니다.     #Do you deliver? Now that’s delivering! 이런 배달 문화가 국내에서는 자연스럽게 자리잡아 있지만 아직도 외국은 배달이 안되는 곳이 많기 때문에 ‘배달이 되나요?’의 질문을 자주 한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Now that’s delivering!’라는 슬로건을 통해 좀 더 혁신적인 배달 서비스를 선보이자 했습니다. 특히 빠른 배달 속도로 집에서도 직접 사 먹는 것 같은 퀄리티를 즐길 수 있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30분 이내 배달을 하고 ‘10분 늦으면 다음 주문에 10파운드를 할인해주겠다’는 파격적인 자신감도 보였는데요.   #메뉴선택에 가격 고민은 하지마~ 어떤 피자든 같은 가격에! 게다가 이미 소비자로부터 분석적인 맛 평가를 통해 피자헛의 맛을 보장했습니다. 이런 맛있는 피자 중 어떤 종류를 골라도 5파운드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니 당장 전화기를 들고 싶군요! 주머니 사정으로 맛있는 메뉴를 포기해야 하는 일은 없다는 건 정말 희소식 아닌가요? 게다가 Hut reward를 통해 얻어갈 수…

Cheil Worldwide News

아르헨티나법인 설립 외

아르헨티나법인 설립, 중남미 시장 공략 강화 제일기획이 아르헨티나에 법인을 설립하고 주요 신흥 시장인 중남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아르헨티나법인은 중남미 지역에 세운 9번째 거점으로 이로써 제일기획의 해외 진출 국가는 44개국으로 늘어났다. 아르헨티나법인은 앞으로 중남미 전역에 통합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리테일 경쟁력을 토대로 현지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제일기획은 중남미 시장에서 최근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리스 신규 캠페인 자회사 아이리스가 피자 헛 딜리버리(Pizza Hut Delivery) 수주 후 처음으로 선보인 캠페인이 특유의 재치 있는 크리에이티브와 영상 기법, 메시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배달업계 1인자임을 강조하기 위해 경쟁사 도미노 피자를 직접 겨냥한 비교 화법 및 도미노를 활용한 시각적 표현 등이 참신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한다.   맥키니, 세계적 호텔 그룹 신규 수주 자회사 맥키니가 세계적인 글로벌 호텔 체인 초이스 호텔(Choice Hotels)을 신규 클라이언트로 영입했다. 초이스 호텔은 전 세계 40여 개국에 Quality Inn, Clarion 등 주요 브랜드를 포함한 6,900여 개 호텔을 보유한 유명 호텔 프랜차이즈이다. 맥키니는 대표 브랜드 및 개별 호텔 브랜드에 대해 방송, 디지털, 소셜, 라디오, 인쇄, 옥외 광고 등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 전반에 걸쳐 전략 개발 및 크리에이티브를 수행할 예정이다. Ⓒ 초이스 호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