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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바캉스는 무엇? 요즘 핫한 ‘O캉스’ 알아보자!!

  여기가 정글인지 대한민국인지 모르겠던 후텁지근한 장마철이 지나고 이제 정말 Hot Summer가 계속되고 있는 8월!! 1년을 기다렸던 꿀 같은 여름휴가 계획들 잘 세우셨나요? 워 낙에 극성수기인 시즌이다 보니까 멀리 놀러가려면 일찍부터 준비했어야 할 텐데요. 해외여행을 준비하셨다면 거의 2~3달 전부터 티켓팅을 하고 숙박도 구해야 하더라구요. 국내여행도 눈치게임에 실패하면 주차하다가, 식당 웨이팅, 놀이기구 기다리다가 하루가 다 가버리는 낭패를 보고 말죠… 그렇다 보니 꼭 어디 멀리 떠나지 않더라도! 꼭 무언가를 하지 않더라도! 쉽게 힐링할 수 있는 가벼운 바캉스들이 유행하고 있는데요! 실내에서 휴가를 보내는 게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이라는 신조어도 생기고 그 유형도 다양해지고 있죠! 과연 여러분과 딱~ 맞는 바캉스는 무엇이 있을지 함께 알아볼까요??   이 더위에 어딜 나가? 집에서 푹 쉬는 게 최고지 #홈캉스!! ⓒ삼성전자  최고기온 34도! 체감온도 43도?!! 외출하려면 큰 각오를 하고 나가야 하는 요즘 무더위. 집 앞 편의점에 아이스크림을 사러 나가더라도 수십 번 고민이 필요합니다 정말로!! 이런 날에는 집에서 밀렸던 영화, 드라마, 예능 보는게 세상 즐거운 낙이지 않을까요? TV를 보지 않을 때에는 우리집 인테리어 잇템으로!! TV가 보고 싶을 때에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QLED 화질로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삼성전자 The Sero’로 집 안 피서 시작입니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 가만히 앉아서 TV만 보나요?…

Picturesque

집과 집 근처, 그곳에 내가 원하는 게 있다

‘집콕’이 제일 좋아!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의 조사에 의하면 소비자의 84.8%가 “굳이 밖에 나가지 않아도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충분히 많다”고 응답했다. 홈루덴스들에게 집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일까, 그리고 대관절 집에서 뭘 하는 걸까? Q. 당신에게 집은 어떤 의미인가요?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집의 이미지 1위는 ‘휴식 공간’. 81.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50%가 넘는 응답률을 보인 답변들을 보면, 집은 ‘마음 편히 두 발 뻗고 누울 수 있는 공간이자 쉼터’로 요약할 수 있다. 이 중 눈여겨볼 것은 집을 자신만의 개인적 공간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시각은 20대가 66.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Q. 집에서 즐겨 하는 활동은? 집에서 가장 많이 하는 활동은 TV시청이었고, 그다음이 인터넷 검색이었다. 하나 주목할 점은 “그냥 누워 있는다”라고 대답한 사람들이 58.5%로 과반수가 넘었는데, 이 답변은 2015년 49.7%에서 약 9% 증가했다. 이는 타 기관의 조사 결과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1934세대의 62.8%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위도 가치 있다”고 답변했다. 멍 때리며 볼 수 있는 ‘ASMR 영상(35.1%)’이나 마음을 안정시키는 ‘Satisfying Video(19.9%)’를 시청해 봤다는 응답과도 관련 지어 생각해 볼 수 있다. Q. 홈캉스와 호캉스, 당신의 선택은?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여름 휴가를 앞둔 지난 7월, 고객 약 9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의하면 여름 바캉스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