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1979년부터 일관된 보틀 형태에 독창적인 새로움을 담아내는 브랜드. 바로 앱솔루드 보드카(ABSOLUT VODKA)입니다. 앱솔루트 보드카는 현대미술의 거장 앤디 워홀, 키스 해링, 데미안 허스트, 최근 개봉한 영화 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감독 스파이크 존스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이제는 단순한 주류 브랜드를 넘어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대표적인 크리에이티브 아이콘으로도 자리 잡았죠. 그동안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온 앱솔루트 보드카가 새로운 브랜드 정신, ‘Transform Today’를 론칭했습니다. Transform Today는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변화와 도전을 통해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 가자는 앱솔루트의 메시지를 표현한 글로벌 태그라인(tag line)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이 새로운 브랜드 정신을 알리기 위해 제일기획과 앱솔루트 보드카가 실행한 재미있고 아티스틱한 캠페인을 소개할까 합니다. 공사장 가벽, 주택가의 낡은 외벽, 지저분한 지하철 교각.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평범한 풍경들이죠. 이런 익숙한 공간이 갑자기 예술 작품으로 변신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느낌이 들까요? 제일기획과 앱솔루트 보드카는 40명의 젊은 아티스트들이 도심을 캔버스 삼아 예술적인 새로운 공간으로 바꾸는(Transform) 크리에이티브 캠페인 ‘앱솔루트 시티 캔버스(ABSOLUT CITY CANVAS)’를 진행했습니다. 단순히 도시를 아름답게 꾸미기 위함이 아니라 앱솔루트의 새로운 브랜드 정신을 보여주기 위해서죠. “예술을 통해 젊은이들에게 반짝이는 영감을 불어넣고 새로운 도전정신을 일깨우자!” 앱솔루트 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