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
지난 3월 27일 저녁, 서울 이태원초등학교 체육관. 건장한 체구의 청년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합니다. 여기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제일기획 블로그 운영팀이 몰래 잠입 취재를.. 할 것 없이 모두 환영해 주시네요. ^-^ 오늘은 바로 제일기획 농구 매니아클럽 ‘JUMPING’ 팀과 홍익대 광고홍보학과 농구 소모임 ‘ABC(Advertisement Basketball Club)’ 팀의 친선 농구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얼마 전 제일기획 페이스북에서는 제일러들과 농구 게임을 할 페친님들을 모집했어요! ABC팀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그 주인공으로 선정됐습니다. 용호상박! 프로 경기 못지않은 긴장감 속에 진행됐던 ‘JUMPING VS ABC’ 경기, 그리고 이어진 훈훈한 만남의 현장을 여러분에게 지금~ 전해드릴게요! Part 1. 선수 소개 경기 시작 전, 가볍게 몸을 풀며 심기일전하는 선수들! 준비 운동을 철저히 해서 미리미리 부상을 방지하도록 합니다. 헛~둘셋넷! 먼저 빨간 유니폼을 입은 ‘JUMPING’은 농구를 사랑하는 제일러의 모임이에요. 매주 목요일마다 모여서 농구를 즐기고, 친목을 쌓고 있는 제일기획 최강의 농구 매니아클럽입니다. JUMPING의 자타공인 에이스(?) 이태윤 프로는 “일로는 엮이지 않는 다른 팀원들과 교류하고, 일을 넘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돈독한 사이를 다질 수 있다”는 사내 동호회 활동의 장점을 전해줬는데요. 그동안 갈고 닦은 제일기획 프로들의 단합 파워를 오늘 경기에서 모두 쏟아낼 예정이랍니다! 학생이라고 봐주지 않아요~ 제일기획과 대결을 펼칠 노란 유니폼의 홍익대 광고홍보학부 농구 동호회 ABC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