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정체, 제품에서 더는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새로운 뉴스가 없는 상황, 차세대 최신 기술력의 경쟁에도 인식적으로 피로를 느낄 만큼 TV 시장에서 새로운 마케팅 활로를 찾는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치열하게 고민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풀기 어려운 마케팅적 방정식을 두고 가장 진솔한 해결책을 찾아보고자 노력한 두 개의 캠페인을 소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