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일기획은 지난 6월 16일(현지 시각) 세계 최고 권위의 칸 광고제(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에서 “라이프셰어, 브랜드의 새로운 기준(Life share, The New Normal for Brands)”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칸 광고제에서 세미나를 개최한 제일기획은 이번 세미나 개최를 통해 7년 연속 칸 세미나 개최라는 자랑스런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올해 세미나에는 삼성전자 이영희 부사장과 제일기획 영국법인의 다니엘리 피안다카 이노베이션 그룹장이 연사로 나서 브랜드와 제품이 사람들의 인식에서뿐만 아니라 실제 삶 속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했습니다. 다니엘리 피안다카 그룹장은 “최근의 기민한 소비자들(Agile Consumer)은 기술을 능동적으로 잘 이용하고, 젊음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 주요 도시에 많이 분포하는 특성을 지닌다”며 “이들은 이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면서도 사려 깊고 의미 있는 것에 가치를 둔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라이프 셰어’는 이와 같은 소비자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무대에 오른 삼성전자 이영희 부사장은 기민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라이프셰어를 넓히기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과 그 안에서 테크놀로지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이야기했는데요. “혁신이 혁신으로 끝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소비자의 삶을 가치있게 만들 때만 비로소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영희 부사장은 이어 기술을 통해 라이프셰어를 실현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