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heil's Up] 삼성 딜라이트, 공간을 넘어 공감으로!

  지난 2015년 9월, 삼성전자 브랜드 체험관인 삼성 딜라이트가  7년 만의 첫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재개관했다.  일반적인 기업 홍보관의 틀을 버리고, 소비자 중심의 공간을 만든  ‘삼성 딜라이트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삼성딜라이트 #좋아요 ▲ 1. 가능성을 찾는 여정의 시작점인 Sync존, 2. 잠자는 감각을 깨워 열정적인 몸짓으로 자신을 표현해 보는 Sense존, 3. 자신의 숨겨진 감성을 발휘해 자화상을 그려볼 수 있는 Emotion존, 4. 직관의 힘으로 자신이 상상하는 세상을 만들어 보는 Intuition존 “강남 삼성 타운의 한가운데 위치한 기업 홍보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삼성전자의 브랜드 체험관, 하루 평균 2300명의 방문객,  다양한 문화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 진행….” 포털 사이트에 ‘삼성 딜라이트’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수많은 수식어들은,  삼성 딜라이트가 지난 7년간 강남 한복판에서 삼성전자 브랜드의 랜드마크로서  그 역할을 얼마나 충실히 해왔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이렇다 할 TV광고도 없이 한 기업의 브랜드 체험관이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장관상을 수상하고,  미국 이 선정한 ‘강남 5대 관광 명소’로 선정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발전한 것은 그 자체로도 대단하다 할 수 있겠다. 그러니 이런 대단한 공간을 더 대단하게 만들어 보자는 이 프로젝트의 시작은  여러 제일러들에게 부담감과 사명감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이번 삼성 딜라이트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는 그간 각 코너별로 조금씩 업데이트를 해온 것과는 달리,  일정 기간 동안 딜라이트 전체를 폐관하고 콘셉트부터  공간 디자인, 체험 콘텐츠까지 대대적으로 변경해야 하는 큰 작업이었다.  2014년 8월 기획에 착수해 총 13개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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