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campaign] 지구를 구하는 시간,1분_에쓰오일 뉴트럴 캠페인

  지구특공대는 아닐지라도 ‘지구 환경 지키기’는 우리 모두의 숙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머리와 몸이 따로 움직이는 환경보호를 하고 있진 않나요? 에코컵을 들고다니는 것이 좋다고 듣긴 했지만, 자연스럽게 일회용컵에 커피를 마시게 되고  머리감을 때 샴푸,린스보다 비누와 식초가 환경에 좋다고 들었지만, 이것 참 지키기 쉽지 않죠.^^;;   제일기획은 머리로는 알아도 행동하기 어려운 습관이 아닌, 생활 속에서 쉽게 지켜나갈 수 있는 좋은 습관을 만들어주고자 했습니다.    지구를 위해 중립을 지키자고 외치는 에쓰오일 뉴트럴 캠페인이 바로 그것이죠. ^^ 빛나는 아이디어로 2013 부산국제광고제 Direct 부문 동상과 2013 스파익스 아시아 미디어 부문 은상 수상을 이뤄 낸  에쓰오일 뉴트럴 캠페인, 함께 보실까요~?         지구를 구하는 시간, 1분         씽씽 달리던 자동차가 빨간불에 걸려 교차로에 머무는 시간 1분. 제일기획은 이 1분이 지구를 구하는 시간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이 짧은 시간동안 자동차 기어를 중립으로 놓는 습관을 들이면 연료 38%, 이산화탄소 39%, 기타 대기오염 물질 40%가 감소되기 때문인데요.     한대의 차가 하루 평균 63개의 교차로를 만난다고 하니  각 교차로에서의 1분,1분이 합쳐져 긴 시간의 행동이 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1분의 습관을 어떻게 만들어내냐고요? 비밀은 한 장의 뉴트럴 스티커에 있었습니다.          에쓰오일 주유소를 찾은 자동차 창에 ‘기어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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