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이벤트 당첨자 발표] 재미로 보는, 광고인과 초능력 사탕

  재미로 보는, 광고인과 초능력 사탕 내가 가장 갖고 싶은 능력은? 여러분은 어떤 사탕의 능력이 가장 가지고 싶으셨나요? 실제로 초능력 사탕은 없지만, 제일기획 블로그와 매거진이 알려드리는 트렌드를 보고 듣다 보면 어느새 원하는 광고인이 되어있을 겁니다. 올해도 제일기획 블로그와 매거진과 함께 초능력 사탕을 먹은 것 같이 멋지고 능력 있는 광고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일기획 광고인과 초능력 사탕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며, 추첨을 통해 가장 번뜩이는 사탕을 골라주신 광고인과 초능력 사탕 이벤트 당첨자 15분을 발표합니다. 당첨된 분들께는 이벤트 참여 시, 남겨 주신 개인정보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경품 발송해 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제일기획 블로그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당첨자 정보 (이름, 핸드폰 번호 뒷자리) ※ Ctrl+F로 핸드폰 번호 뒷자리를 검색하시면 편해요~! 이 름 핸드폰 번호 뒷자리 이○현 4926 조○규 9054 윤○주 2335 이○은 3863 박○애 7519 박○철 5987 박○호 2661 장○현 6624 임○영 8323 박○희 3519 주○수 7799 이○셉 1450 정○영 5384 김○련 0232 김○영 1823

직접화법

좋은 건 누구나 알아보는 법

PT는 원하는 걸 얻어 내기 위한 ‘설득의 기술’이 필요한데, 가족도 설득하기 어려운 세상에 그렇게 승률이 높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가요?   저희가 프로이듯 클라이언트들 역시 그 이상의 공력을 가진 분들입니다. 그러니 저희가 아무리 억지로 설득하고, 또 온갖 기교를 부린다고 해서 되겠습니까? PT란 클라이언트에게 설득이 아닌 확신을 주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첫 단추를 잘 끼울 수 있도록 AP(Account Planner)가 확실한 인사이트로 앞을 잘 열어 주고, 크리에이터가 든든히 뒤를 받쳐 주면 아귀가 맞아 확신으로 완결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마도 그런 과정이 순조로웠던 것이 좋은 승률의 요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만 저희 팀은 브랜드에 대한 진정성을 가지고 소신껏 이거다 싶은 걸 제시해야만, 클라이언트들 역시 공감한다는 믿음 정도는 갖고 있습니다. 즉 설득의 기술이나 테크닉의 문제가 아니라 진정성이 답인 거죠. 본질은 클라이언트를 여하히 설득하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정말 해당 제품을 사랑하고, 그래서 이런 캠페인을 했을 때 브랜드가 살아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인 거죠.   클라이언트의 공감을 끌어내는 방식은 그렇다고 해도 준비 단계에서 내부 갈등을 풀기 위한 조율의 과정도 있을 텐데, 팀을 이끄는 리더로서 어떤 원칙을 갖고 있나요? 포기가 빠릅니다. 자존심 싸움에서 이긴다고 PT에서도 이긴다는 법칙은 없기 때문이죠. 확실한 위닝 아이디어가 없을 때는 서로 힘을 합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