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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뉴스레터 2019년 4월호] 당신의 크리에이티브를 깨우는 시간! 천하제일 광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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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 세대 탐구 영역, XYZ 세대별 특징

아재슈머 X세대, 찰나의 소비를 즐기는 밀레니얼 Y 세대, ‘제너레이션 센시블’ 디지털로 이루어진 Z세대 다들 들어보셨나요? 현재 많은 칼럼, 비즈니스 리포트에서는 시대에 따라 세대를 나누어 새로운 소비집단으로서 분류를 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업계에서 이들의 성장 배경, 사고방식, 미디어 트렌드를 파악하며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힘쓰고 있죠. 그래서 제일기획이 준비한 세대 탐구영역! XYZ 세대별 특징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각 세대별 특징과 세대별 미디어 특징 인포그래픽으로 확인해보세요!

마케팅 레시피

‘나이답게’ 말고 ‘나답게’ 하는 소비

에이지리스 소비를 주도하는 소비자 집단 중 하나는 ‘오팔 세대’다. 오팔 세대의 등장은 대한민국의 나이 기준이 바뀌고 있다는 접을 시사한다. 이제까지 중년기는 생애 과업으로 주어진 자녀 양육과 부모 부양을 끝내고 나면 은퇴로 접어드는 것이 통념이었다. 60대 이후의 삶은 자녀의 부양을 받으면서 남은 생을 정리하는 조용한 시기로 생각됐다. 그러나 기대 수명이 연장되면서 퇴직 이후에도 건강하게 사회 활동을 지속하는 사람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중년이라 부르기엔 이미 오랫동안 중년을 겪었고, 할아버지나 할머니라 하기엔 아저씨나 아주머니가 더 잘 어울리는 ‘신중년층’이 나타난 것이다. 이전까지 자신을 정의하던 사회적·직업적 역할에서 벗어나 흥미와 취향을 바탕으로 자아 실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5060세대를 『트렌드 코리아 2020』에서는 ‘오팔 세대’ 라 명명한 바 있다. 오팔 세대의 ‘오팔’은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먼저 ‘OPAL’은 ‘Old People with Active Lives’의 약자로 2002년 일본에서 처음 소개됐으며, 고령화 사회의 주축으로 떠오른 액티브 시니어를 지칭한다. 또한 오팔은 베이비부머를 대표하는 ‘58년생 개띠’의 ‘58’과 발음이 같다. 무엇보다 보석의 한 종류인 오팔은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색을 보여주는 독특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예로부터 귀한 보석으로 대접받았다. 한마디로 오팔 세대는 다채로운 자신의 빛깔을 뽐내는 베이비붐 세대의 새로운 이름이다. ▲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는 액티브 시니어   이 세대는 새로운 기술이나 트렌드를 도전하고 배우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