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5. 10:00

1982년 KBO리그가 시작된 이래로 프로야구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스포츠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6년 연속 600만 이상 관객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2015 시즌 736만 명, 2016 시즌 833만 명을 돌파하는 등 역대 최다 관객 신기록을 매년 갈아치우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 개장한 라이온즈파크는 2016 시즌 85만 관객(2015 시즌 대비 62% 증가)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라이온즈파크는 ‘N스크린 시대에 적합한 최적의 광고 플랫폼’이라는 특별함이 있다.   

야구장 광고? 다양한 N스크린 매체에 노출

야구장 광고의 경우 관람객뿐만 아니라 중계 화면을 통해 지상파, 케이블, 인터넷, 그리고 모바일까지 다양한 N스크린 매체에 노출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삼성라이온즈는 2016년 안타깝게도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했지만, 2000년 한국시리즈 최다 우승팀, 역대 최다 정규 시즌 우승, 12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 한국 최초 아시아시리즈 우승 등 35년 역사를 통해 형성된 강한 팬덤을 자랑하며 타 구단 대비 높은 인기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라이온즈파크 야구장 광고는 기획 단계부터 ‘Clean & Simple’을 핵심 콘셉트로 세우고 디자인한 프리미엄 광고 매체로서, 타구장 대비 탁월한 광고 효과를 제공하도록 구성했습니다. 2017년 시즌에서는 중계 화면 분석을 바탕으로 백스탑 광고도 개선했습니다. 기존에는 여러 개로 분할돼 설치된 탓에 생기는 단절된 느낌이 있었는데, 이를 통일되고 정돈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디자인 리뉴얼 작업을 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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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온즈파크의 광고 매체 종류 및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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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시즌 백스탑 광고 개선. (좌) 교체 전 (우) 교체 후

 

새롭고 특별한 캠페인이 가능한 라이언즈파크

라이언즈파크와 함께라면 특별한 프로모션도 가능합니다. 올해 진행된 <피죤 브랜드-데이>의 경우 TV 중계 방송 시청자와 경기장 현장 관객 모두를 타깃으로 진행된 캠페인으로서 야구장 현장의 덕아웃 광고, LED전광판 영상 광고, 내야 리본보드 광고, 대형 현수막 광고, X-배너 광고를 통해서 관객의 시각을 사로잡는 것을 넘어서 피죤 로고가 인쇄된 응원 막대풍선을 가지고 야구 응원도 즐기고, 집에 돌아가서는 선물 받은 샘플 세제를 사용하면서 제품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인티그레이티드 마케팅(Integrated Marketing) 캠페인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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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브랜드-데이> 사례. (좌) 덕아웃 벽면/안전쿠션 광고 집행 (우) <피죤 브랜드-데이> 사은품/응원 막대풍선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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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죤 브랜드-데이> 사례. (좌) 메인 전광판 영상 광고 3회/경기 (우) 내야 리본보드 LED전광판 17회/경기

제일기획은 라이온즈파크 개장 2년 전부터 라이온즈파크의 광고기획 및 판매를 맡아 수행하고 있습니다. 라이온즈파크는 디스플레이 광고, 디지털 기술, 체험마케팅이 융합된 새로운 종류의 광고 캠페인이 가능한 공간입니다. 2017 시즌 기존의 상식을 깨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원한다면 제일기획 OOH미디어팀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문의: 이광덕 프로, 서진형 프로(jun01.lee@sam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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