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5. 10:00

‘500’이라는 숫자가 특별한 이유는 42년간 사보가 차곡차곡 담아온 제일기획의 역사에 있다. 사보가 탄생했던 1975년과 현재를 비교해 보면 제일기획의 성장을 수치로 느낄 수 있다.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 컴퍼니로 성장한 제일기획, 그리고 그 발자취를 기록해 온 사보를 숫자로 풀어 봤다.

국내외 임직원 수 6,359 

1975년 102명이던 제일기획 임직원은 2017년 현재 62배 늘어난 6,359명이다. 1,332명의 국내 전문가와 5,027명의 해외 전문가들이 클라이언트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창출하고 있다.

<2017년 7월 기준, 국내 자회사 제외, 해외 자회사 포함>

해외 거점 수 52

지금부터 약 20년 전인 1995년만 해도 제일기획의 글로벌 거점은 7개국 8개 네트워크에 불과했다. 현재 제일기획은 해외 43개국 52개 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미국, 중국, 영국, 아랍에미리트, 그리고 한국에 9개의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영업 총이익 9,974

1975년 4억 8,000만 원에 불과했던 영업 총이익은 20년 후 619억 원으로 128배 상승했고, 다시 21년 후인 2016년 9,974억 원으로 16배 성장했다. 제일기획은 대내외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인도, 중남미 등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 중이다.

<2016년 기준>

창간호부터 모든 사보를 쌓아 올린 높이 2.1

창간호부터 모든 인쇄 사보를 쌓은 높이는 어른 남자의 키를 훌쩍 뛰어넘어 2.1m에 달한다.

 

창간호부터 모든 사보의 페이지를 이어 붙인 길이 761,824 

1975년 창간호부터 인쇄 사보가 발행된 487호까지 사보의 모든 페이지를 이어 붙이면 그 길이가 76만 1,824㎝에 달한다. 한남동 제일기획 본사에서 서초동 더 사우스(The South)에 이르는 거리 7.61km를 ‘사보 카펫’을 깔고 걸어갈 수 있을 정도.

 

제일기획 매거진 방문자 수 20,649

2016년 9월 종이 사보에서 온라인 매거진으로 전환 후 매월 2만여 명의 방문자가 들어오고 있다. 제일기획 사보의 생생한 콘텐츠가 궁금하다면 홈페이지(cheil.com)와 온라인 매거진(magazine.cheil.com)을 클릭해 보자.

<2017년 8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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