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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ity]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영화 #큐브무비

  만약 여러분이 한 편의 영화를 만든다면 어떨까요? 매일 다른 일상, 평소에 느끼고 경험하는 에피소드만으로도 훌륭한 영상이 탄생할 것 같은데요. 여기 우리의 수많은 이야기들이 모여 영화가 되는 ‘큐브무비(cube movie)’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금 특별한 감상법을 지금부터 안내해드릴게요!   ‘당신의, 당신에 의한, 당신만을 위한 아주 특별한 이야기’ 우선, 큐브무비를 감상하려면 ‘갤럭시 S8 큐브무비’ 페이지에 접속 해야하는데요. 비밀 하나를 알려드리면 아무도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모른다는 거죠. 영화의 열쇠는 오직 여러분의 전화번호 뒤 네 자리에 달려있다는 사실! 빈칸에 번호를 입력하고 ‘나만의 큐브 무비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면 전화번호 네 자리에 따른 네개의 에피소드가 한 편의 영화로 재생되는데요. 액션부터 로맨스, 코미디까지 장르불문! 소재불문! 스펙타클한 이야기에 잠시라도 눈을 뗄 수가 없죠. 그런데 영상을 보다 보면 깨알같이 등장하는 게 있었으니, 바로 갤럭시 S8의 신박한 기능들인데요. 생체인증서비스인 삼성패스부터 음성인식서비스인 빅스비를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하는 모습이 등장하죠. 영화도 감상하고, 갤럭시 S8의 기능까지 쏙쏙 알 수 있는 큐브무비! 지금 ‘갤럭시 S8 큐브무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시면 확인할 수 있답니다. 참, 완성된 큐브무비를 감상하고 평점과 감상평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한다고 하니 영화도 보고, 갤럭시 S8의 기능도 확인하고, 경품도 받고! 1석 3조의 혜택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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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사로잡는 광고 속 그 노래

  음악은 감미롭지만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기분이 울적할 때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긴장된 상황에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기도 하죠. 이렇듯 음악은 사람들의 감정이나 공간의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역할을 하곤 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 광고에서도 음악은 중요한 요소인데요. 광고 음악이라 하면 제품이나 브랜드명을 기억하기 쉽게 노래로 만든 CM송(Commercial Song)을 떠올리기 쉽지만, 기존에 있는 음악을 광고에 삽입해 분위기를 살리는 BGM(Background Music) 역시 광고 음악의 한 종류입니다. 짧은 시간 동안 귓가에 여운을 남기며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관심까지 높여주는 광고 음악들. 최근 제일기획의 광고 중에는 어떤 음악이 소비자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을까요? 함께 만나보시죠!   마몽드 크리미틴트 컬러밤 캠페인 가수: 위아더나잇 제목: 티라미수케익 리드미컬한 음악에 맞춰 립싱크를 하는 박신혜의 표정 연기가 돋보이는 마몽드 캠페인. 배경으로 흘러나오는 노래는 상큼한 영상 분위기를 더욱 발랄하게 만들어주는데요. 이 곡은 인디신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위아더나잇의 티라미수케익이라는 곡입니다. “너의 입술은 티라미수케익”이라는 가사처럼 달콤한 고백이 귓가에 맴돌며 제품에 대한 호감도 한층 커지게 만들죠.   삼성카드 갤럭시 S8 에디션 캠페인 가수: Ken Laszlo 제목: 12345678 삼성카드로 삼성전자의 갤럭시S8을 구매할 때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소개하기 위해 제작된 삼성카드 갤럭시S8 에디션 캠페인은 노래와 광고 메시지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데요. 광고를 위해 새로이…

Cheil's up Ⅰ

새로운 도전, 개인화된 광고의 탄생

▲ 큐브무비 예고편 영상 큐브무비 비긴즈 시작은 “갤럭시 S8의 다양한 기능을 새로운 형식으로 시도해 보자”였다. ‘완성이자 새로운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출시된 갤럭시 S8에는 혁신적인 기능이 많았다. 그러다 보니 기능들을 하나씩 보여 주는 기존의 하우투 방식으로는 아쉬운 점이 많아 보였다. 생각해 보면 우리의 스마트폰 생활도 하나의 기능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검색을 하다가도 사진을 찍고, 영상을 보다가도 메시지를 보낸다. 그리고 그러한 일들이 하루 동안 몇 번이고 되풀이된다. 이렇게 다양한 상황을 자연스럽게 보여 주는 것이 오히려 갤럭시 S8의 광고로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개별적인 기능 설명이 아닌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이야기에 담는 방식. 게다가 사람마다 다른 인생을 살고 스마트폰도 각자의 방식대로 사용하기에 소비자 개인의 의견이 오롯이 담기는 콘텐츠면 좋겠다는 의견까지 더해졌다. 그렇게 ‘개인의 참여로 조합되는 연속된 영상’이라는 포맷이 결정됐다. 더욱이 타깃으로 지정한 밀레니얼 세대의 콘텐츠 소비 행태 또한 ‘개인’에 초점을 두는 방식이 대세였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유달리 적극적인 사람들 갤럭시 S8의 주 타깃층인 밀레니얼 세대는 이전 세대와 달리 개인이라는 가치를 중요시 여긴다. 특히 한국의 밀레니얼 세대는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술을 마시는 등 개인화된 경험을 ‘혼밥, 혼술’ 같은 사회 현상으로 만들고 있다. 미디어에 있어서도 타깃들은 일괄적으로 방영되는 TV 프로그램보다 유튜브에서 보고 싶은 채널만 선택하여 구독한다. B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