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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필(必)환경’ 필수템만 있으면 준비 완료!

  지구의 건강이 곧 나의 건강으로 직결되는 지금은 ‘필(必)환경’ 시대! 이제는 환경을 지키자는 우리들의 소비패턴이 더 이상 ‘하면 좋은’이 아닌 ‘반드시’ 해야 하는 친환경, 즉 필(必)환경이라는 트렌드로 떠올랐습니다. 혹시나 필환경이 어렵고 멀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여러분도 손쉽게 동참할 수 있다는 사실! 세계적 트렌드에 맞추어 작은 실천으로 다가가기 위해 제일기획이 준비한 필환경 필.수.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함께 환경 힙스터가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멋이 가득한 친환경 ‘텀블러 & 종이 빨대’ 취향 저격 친환경 커피타임 재활용률이 낮은 플라스틱! 우리나라의 플라스틱 사용률은 세계 2위라고 하는데요. 연간 플라스틱 컵과 빨대를 각각 257억, 26억 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심각한 문제를 대비하고자 환경부는 지난해 8월부터 커피전문점이나 패스트푸드점 등의 매장 내에서 일회용컵 규제를 시행하고 있기도 하죠. 이를 통해 플라스틱 회수량을 대폭 줄이는 효과를 보기도 했습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첫 번째 필수템은 바로 ‘텀블러와 종이 빨대’입니다. 텀블러를 사용함으로써 플라스틱 컵과 빨대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이죠. 게다가 폴 바셋에서는 ‘One cup, One tree’라는 캠페인을 통해 개인 텀블러와 머그잔을 사용하면 가격을 할인해주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는데요. 텀블러의 사용으로 가격 혜택과 시원함과 따뜻함을 오래 유지하는 실용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죠! 그리고 종이 빨대는 일반 빨대와 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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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뉴스] 어디선가 누군가의 니즈가 생기면, 온디맨드(On-Demand)

  어느덧 2015년을 마무리 짓고, 다가오는 2016년을 맞이할 때! 트렌드 뉴스도 벌써 2015년의 마지막 소식을 전하게 됐는데요. 12월에 소개해드릴 트렌드 용어는 바로, 다가오는 2016년에 주목할 마케팅 트렌드, ‘온디맨드(On-Demand)’입니다. 온디맨드란, 고객의 요구에 따라 즉시 제공되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말하는데요. 고객이 필요로 할 때, 서비스가 곧바로 고객을 찾아오는 친절한 서비스이죠! 온디맨드, 생소한 것 같지만 일상생활 속에서도 종종 접해온 용어라고 할 수 있는데요. TV 프로그램이나 영화 등을 필요한 시간에 언제든 볼 수 있는 ‘VOD서비스’가 비디오 온디맨드(Video On-Demand)의 준말이라는 사실! 이렇듯 온디맨드는 기존부터 있었던 개념이지만, 2016년에 다시금 주목할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는 모바일 환경과 결합해, 온디맨드의 즉시성이 배가되었기 때문이죠! 모바일과 결합된 온디맨드 서비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답니다. 어두운 밤 혹은 인적이 드문 거리에서 택시가 잡히지 않을 때, 스마트폰으로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택시가 고객이 있는 곳으로 찾아오는 ‘카카오택시‘를 이용해보셨나요? 승객은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에 만족하고, 택시기사님은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는데요. 서비스가 시작된 지 8개월 만에 누적 호출 5,000만 건을 돌파하며 대표적인 온디맨드 서비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지난 트렌드 뉴스 ‘푸드테크’ 편에서 소개해드린 배달 앱 서비스 역시, 온디맨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례 중 하나인데요. 이용자의 현재 위치를 파악해 가까운 배달 음식점을 보여주고, 결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배달앱은 편리함과 신속함을 내세우며 전단지를 대신해 애용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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