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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와이드뷰

전 세계인들의 하나된 축제, 평창 동계올림픽

시청률 이상의 효과 기대 성공 개최의 큰 축 중 하나는 우리 대표팀의 성적일 것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은 ‘빙속여제’ 이상화가 올림픽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효자 종목 쇼트트랙, 메달이 기대되는 썰매와 봅슬레이 등 다양한 종목과 경기에서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안방에서 개최되는 이번 동계올림픽은 ‘평창패딩’, ‘헬로우 평창’ 등으로 벌써부터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소치 올림픽 대비 티켓 판매율 역시 6%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어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시청률 역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파업 등으로 인해 시청률이 많이 떨어졌던 지상파TV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시청률 상승의 견인차 역할로 기대하고 있다. 과거 빅이벤트 기간과 직전 4주간의 시청률을 분석해 보면 빅이벤트 기간에 지상파 3사의 시청률이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시차가 적을수록 시청률이 증가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시차 없이 즐길 수 있는 평창올림픽은 전 국민의 관심까지 더해져 시청률 이상의 효과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한국방송공사(이하 코바코)와 미디어크리에이티브(이하 미크)는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다양한 판매안을 선보였다. 각 사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5,000만 원부터 5억 원까지 다양한 금액별 패키지 및 가상광고 패키지를 별도로 구성했다. 먼저 일반 광고의 경우 종목별 경기를 높은 시청률이 예상되는 경기를 중심으로 패키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