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 시간도 부족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본방사수하지 못한 경험,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 그래서 요즘은 정해진 편성표에 따라 방영되는 케이블 TV나 위성 방송 대신, 시간 제약이 없는 IPTV나 모바일 앱으로 프로그램을 감상하는 코드 커팅족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기기만 있으면 시청 가능하기 때문이죠. 이미 미국에서 코드 커팅을 주도하고 있는 유튜브와 넷플릭스가 우리나라에서도 시청자들을 유혹하고 있는데요. 미국발 OTT 서비스뿐만 아니라 국내 서비스도 다양해졌죠. 빠르게 변하고 있는 미디어 소비시장, 앞으로 어떤 모습이 펼쳐지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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