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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재진 says:

    즐겨운 휴가는 언제나 좋은 휴식이죠

  2. 이정화 says:

    올해 휴가를 못갈뻔하다가 급히 가족 모두가 시간이되어 3일만에 준비하여 주말에 1박2일로 강릉으로 휴가 다녀왔습니다. 8월 휴가철이 지나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지 않아 여유롭게 경치도 즐기고 조용히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3. songakfo**** says:

    여러해동안 휴가를 못갔었는데 이번엔 정말 가야지 벼루고 있었기 때문에 어딜갈까 하는 그 생각만으로도 참 설레고 좋았습니다. 7월 말즈음에 가게되어서 조금 일찍 다녀온 감도 있었지만 사람 많은것이 싫었기때문에 그날에 간것이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여럼이 워낙더워서 놀기에 적당한 날씨기도 했구요 가까운곳에 워터파크가 생겨서 다녀왔는데 나름대로 바뻐서 휴가를 간게 참 오랜만이라서 무척이나 신났고 가족들의 들뜬 모습을 바라보며 같이 웃는 그자체가 참 행복했습니다. 소중한 가족이랑 같이 나중에도 웃고 이야기할수 있는 추억들을 남기는 것이 살아가는 이유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4. 설문에 참여하면서 지난 7월 초에 다녀온 여행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네요 ^^

  5. 달빛체리 says:

    이번 여름 가족들과 전남 장성에 위치한 편백치유의 숲을 다녀왔어요. 사람이 많은 곳보다는 한적한 곳을 가족들이 전부 선호해서 다녀오게 되었는데 편백나무 고유의 향을 맡으며 산책하니 힐링이 되면서 스트레스도 풀리더라구요. 여행이나 휴가마다 꼭 챙기는 카메라로 숲 사진과 가족들 사진을 많이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펜션에 있는 바베큐장에서 매끼마다 보양식을 먹으며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숙면도 취하고 하니까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좋았어요~^^

  6. 임지수 says:

    올해 휴가, 방태산자연휴양림으로 다녀왔어요, 인제라서 멀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길이 안막혀서 금방 도착했네요, 다른 어느곳보다 시원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고 올 수 있어서 참좋았어요 올 여름더위를 피하면서 정말.. 무슨 다른 나라 인줄알았네요 ! 또 여행가고싶네요!

  7. 윤은주 says:

    저는 올해 휴가를 가지 못했으니 제가 생각해왔던 '나만의 휴가 이야기'를 해보려고요. 저는 아직 제주도에 한 번도 안 가봐서 제주도에 꼭 가보고 싶어요. 가족들이랑 다같이 가면 북적북적해서 더 재밌을 것 같아요!>_< 항상 여행책으로 대리만족을 하는데, 맑은 바다와 돌담, 낮은 집들, 유채꽃, 동백꽃, 수많은 오름, 귤, 해녀, 숲, 예쁜 카페, 커피 등등..하..상상만으로는 이미 제주도 여행 다 함..ㅋㅋ 저는 제일 가보고 싶은 곳이 두모악이에요. 김영갑 선생님 책을 정말 감명깊게 읽었거든요. 그분의 사진을 보면서 좀 울다 오고 싶기도 하네요. 고기국수도 먹어보고파요!! 본 건 많아서 뭐 먹을지 다 생각해놓음..ㅎㅎ 바쁘게 움직이는 여행말고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8. Jason Hong says:

    휴가는 역시 가족들과 함께하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가기전에는 어디로 갈지 고민도 많고 각자 의견들도 달라서 고민이 참 많았어요 해외로 가자니 비용이 만만치않고 너무 사람들이 몰리는곳에가자니 몸이 더 피곤할것같고 그래서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말고 가까운데서 여유롭게 쉬는 방향으로 잡고 마음만먹고 그동안 가보지못했던 계곡으로 갔는데 의외로 사람도 없고 주변에 펜션 먹을곳도 많아서 오랜만에 제대로 쉬며 힐링하고 왔네요 휴가에 너무 많은 신경을 안쓰니 휴가후유증도 없고 너무 좋은 시간 이었던것 같아요^^

  9. 호수씨 says:

    올해 여름 휴가는 해외 대신 국내로! 그동안 못가본 전라남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고흥에서 장흥,화순으로 다니다 보니 우리 나라 정말 예쁘고 좋은 곳 많더라구요. 너무 예쁜데 아쉽게도 사람들이 너무 없는 게 안타까웠어요. 다녀와 너무 좋았다고 여기 저기 홍보 중이네요ㅎ

  10. Elin Kim says:

    휴가 별거 없어요~ 정말 쉬고 싶네요. 간만에 진짜 친구들 만나서 잠도 안자고 얘기하고 들어줄거예요.^^ 보고싶은 혱이&수♡ 넘 힘들었는데 너네 볼 생각에 들뜬다~

  11. 박경림 says:

    저는 태국에 조그만한 지역, 치앙마이에 다녀왔어요. 5년 전 말레이시아 어학연수에서 만났던 언니, 동생과 함께요. 늘 혼자 또는 가족 여행만 다녔는데 이번이 첫! 친구와의 여행이었어요. 혹여나 싸우고 돌아오면 어쩌지.. 걱정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더 돈독해지고 다음 여행까지 기획하고 왔어요. 저는 태국을 혼자 여러 번 다녀왔지만 이번 여행이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12. jakim8**** says:

    강원도 송지호 해수욕장에 다녀왔어요 잔잔한 파도와 깊지않은 바다가 아이들도 물놀이 하기 좋고 물이 워낙 깨끗해서 속이 훤히 보여 조개도 잡았답니다 물살이 세지 않아서 놀기에 너무 좋더라구요 ~사진도 찍고 맛있는 회도 먹고 좋은 시간 보냈네요

  13. junb85 says:

    저는 혼자서 남해 쪽을 돌아보려고요. 항상 가족이랑 친구랑 여행을 떠났는데 혼자 한번 여행을 떠나보고 싶습니다. 교통, 숙소, 음식 계획 등을 철저히하고 여행을 떠났는데요. 이번에는 그냥 휴가날짜만 정해서 무작정 발길가는대로, 그때 느낌대로 다녀보고 싶습니다. 좀 고생은 하더라도 기억에 남고 해보고 싶은 여행이네요.

  14. 장인석 says:

    저는 올 여름에 설악산과 속초바다 보러 떠나려고 합니다 설악산이 보이는 숙소에서 아침에 눈을 뜨고 바라다보이는 설악의 풍경과 운무가 끼어있는 모습은 마치 산신령이 사는 환상의 도시같은 느낌이 최고거든요 가까이에 위치한 속초해수욕장에 들러 물놀이도 즐기고…무더운 여름 설악산에 있는 그자체로 더위가 한결 가시고 설악의 계곡에 발 담그고 가족과 함께 수박 한조각씩 쥐고 먹고있으면 이런게 행복아닐까 싶어질것 같습니다 케이블카 타고 설악산 정상에 올라보는 감흥도 클것 같습니다 그리고 속초해수욕장 부근에서 신선한 회로 파티를 벌이며 가족들과 담소를 나누고 강원도 특산물인 감자옹심이,옥수수,감자떡 등을 맛보는 재미도 휴가를 더욱 알차게 해줄것 같아서요 설악산부근은 산과 바다 두마리토끼를 잡을수 있는곳이란 점에서도 매력적이어서 올 여름은 저희 가족의 소중한 시간 맏기려고 합니다

  15. 김은정 says:

    이번 여름엔 엄마와 단 둘이 제주도로 여행 가려고요 가 본지 꽤 됐는데 제주도 관광지 둘러보고 먹방 즐기며 힐링하다 오고 싶네요 특히 애월 한담해안산책로는 꼭 가보고 싶네요 TV에서 보고 완전 반해서 나중에 꼭~ 가야지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예쁜 에메랄드 빛 바다를 보면서 걷다보면 쌓인 피로도 풀리고 기분전환 하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낮에는 투명한 물빛, 저녁엔 노을지는 멋진 풍경~ 산책로 걸으며 엄마와 얘기나누고 예쁘게 인증샷도 남기고 싶네요 예전엔 고기국수와 문어라면을 맛있게 먹었었는데 이번에 가면 제주도 시장도 둘러보고 맛집 들러서 후회없이 먹방도 즐겨야 겠어요 엄마와 함께하는 이번 제주도 여름 휴가, 가서 재밌고 즐겁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