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커져가고 있는 새벽배송 시장에서 유독 눈길이 가는 광고 영상이 있습니다.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해 왔던 배우 전지현을 앞세운 마켓컬리 광고인데요. 퀄리티 있는 새벽배송을 말하는 ‘마켓컬리 샛별배송’ TVC 영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언니가 거기서 왜 나와?
엄격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배우 전지현과 마켓컬리가 강조하는 ‘퀄리티 있는 새벽배송’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건 저 뿐 인가요? 전지현이 모델 제의를 수락한 데에는 실제로 마켓컬리에서 장을 보고 샛별배송을 이용하고 있는 컬리 고객이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실 사용 고객이 광고모델이라니, 신뢰감이 더 오르는 것 같지 않나요?
침대 광고도 아니고 웬 잠옷?
눈치 채셨나요? 광고 안에 마켓컬리의 강점을 곳곳에 녹였다는 점! 저녁 11시 전까지 장을 보면 다음날 오전 7시 전에 집까지 배달해주는 샛별배송의 특성을 보여주기 위해 영상에서 어두운 배경과 잠옷, 시계 등을 적절히 활용하였습니다. 누가 봐도 집에서 편하게 장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겠죠? 게다가 속삭이는 듯한 나레이션이 저녁과 새벽의 느낌을 한 것 올려주는 듯 합니다.
퀄리티는 뺄 수 없지!
믿고 구매하는 마켓컬리 (믿.구.마)
마켓컬리는 유기농 과일/채소를 비롯한 신선식품을 오전에 수확해서 다음 날 새벽에 배송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는데요. 마켓컬리 상자가 펼쳐지며 신선한 채소를 먹고 있는 이 장면이 이번 광고의 메인 카피 ‘퀄리티 있게 새벽배송, 마켓컬리 샛별배송’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이 아닐까 싶네요. 직접 보고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식재료 질에 대해서 걱정하는 분 들이 많으실 텐데요. 마켓컬리에서는 농장에서부터 우리집에 도착하는 시간까지가 하루도 채 걸리지 않는다니, 신선한 채소는 믿고 구매할 수 있겠네요!
영상에서 전지현은 무표정을 일관하고 있지만, ‘뭐 이정도야..’하는 듯한 자신감이 있는 표정을 하고있습니다. 그 만큼 마켓컬리의 퀄리티. 자신 있다는 뜻이겠죠? 퀄리티 있게! 내일 아침은 마켓컬리 샛별배송으로 준비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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