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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된 지도 벌써 14일째입니다. 계획한 일들은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제일기획은 2015년에도 이웃과 사랑을 나누며 보람찬 한 해를 보내고자 하는데요. 특히, 우리 사회에 관심을 기울이는 ‘LOVE ON’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죠. 

LOVE ON이란 ‘빛을 밝히다, 가치를 더하다, 사랑하다’는 뜻을 담고 있는 말로 제일기획의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일컫는데요. 오늘은 지난 한 해 동안 진행했던 LOVE ON 활동을 돌아보고, 2015년에도 야무지게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해볼까 합니다. 여러분도 응원해주실 거죠? 새해의 시작 1월, 우리 함께 화이팅해요. 

제일기획 LOVE ON 2014! 그 순간들을 사진으로 찰칵 남겼습니다. 이렇게 쭉 돌이켜 보니 많은 제일러가 다양한 활동을 했네요. 힘 쓰는 일이든, 머리 쓰는 일이든 모두 제일러에게 맡겨주세요!

봄나들이가 많아지는 4월엔 남산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는데요. 봉사활동도 신나게 하는 제일러, V를 그리며 여유로운 포즈도 한 번 취해봅니다^^.

가정의 달 5월에는 제일러들의 재능을 십분 활용하는 재능 기부 활동도 펼쳤습니다. 사진 속 집중한 아이들의 눈빛을 보니 이번엔 어떤 걸 보여줘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가는 곳마다 반겨주시는 분들이 있어 더욱 잊을 수 없는 한해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8월 일손이 부족한 농촌 마을을 도우러 갔는데요. 제일러가 찾아간 곳은 속실리 자매마을이었죠. 마을 분들이 마치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처럼 얼마나 반겨주시던지. 다 함께 두부를 만들어 나눠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답니다.

10월과 11월엔 이웃들의 월동준비에 동참했어요. 겨울을 든든하게 보낼 연탄도 배달해 드리고요, 김장도 많이 담갔죠. 모두들 따뜻하게 보내고 계시겠죠?^^

매서운 추위 때문에 겨울을 나기 힘든 쪽방촌도 방문했습니다. 임대기 사장과 제일러들은 쪽방촌 주민들에게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면서 함께 시간을 보냈는데요. 추운 날씨 속에서도 반갑게 맞아주셔서 더욱 훈훈한 현장이었습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서 나눔활동이 펼쳐지는 연말. 제일러들은 사내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희귀난치병 아이들을 위해 기부했는데요. ‘2014 사랑愛 바자회’에는 이태원 프리마켓 판매자들과 송재림, 김소은 씨도 참여하며 풍성하고 따뜻한 시간으로 꾸며졌죠.

☞ 2014 사랑愛 바자회 소식,
‘송재림♥김소은 커플과 함께한 제일기획 자선 바자회 현장 속으로!’  보러 가기

우리 사회뿐만 아니라 머나먼 나라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Hands-On(핸즈온)’ 봉사활동도 펼쳤습니다. Hands-On은 제일러들이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활동인데요. 간단한 방법만 터득하면 쉽게 만들 수 있어 손재주가 없는 제일러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답니다.

2014년 7월부터 제일러들은 부채, 양말고양이(양말로 만든 고양이 인형), 독도 사랑 필통과 신생아의 체온을 유지해주는 따뜻한 모자 등을 만들어 왔는데요. 아프리카나 아시아 등 물품을 필요로 하는 곳에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할 예정입니다.

기부도 하고 아기자기한 아이템을 직접 만드는 기쁨까지! 2015년에도 Hands-On 활동을 기대하고 있는 제일러들이 많다는 소식이네요.

Cheil Fund란 매칭 그랜트(Match Grant) 방식으로 운영하는 펀드인데요. 매칭 그랜트란 매달 제일러들이 기부한 금액만큼 제일기획도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기부금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즉, 임직원들이 반, 제일기획이 반씩 기부하는 것이죠. 한 해 동안 Cheil Fund도 다양한 곳에 알차게 사용했답니다.

2014년을 돌아보면 나누는 즐거움이 있어 참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좋은 추억을 안고 2015년에도 제일기획의 LOVE ON활동은 계속될 텐데요. 여러분도 가지고 있는 것들을 조금씩 나누면서 마음이 풍족해지는 2015년 되시길 바라요!   좋은 건 서로 나누면 배가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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