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4만원 먼저 받고 시작하자!”
“더하라! 당신의 모든 신한”
‘최대 14만원 먼저 받고 시작하는 신한플러스 멤버십’
신한금융그룹이 제일기획과 함께 다양하고 실용적인 혜택에 대한 니즈를 가진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신한 플러스 멤버십’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광고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의 4개 회사를 하나로 모은 신한 플러스 멤버십의 혜택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는데요, 기존 금융권 광고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참신한 재미 요소들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 멤버십 혜택
4色 에피소드
광고를 끝까지 보고 나면 ‘14(십사)’라는 단어가 귓가에 맴도는 기분인데요, 광고 영상 속에 ‘14(십사)’, 그리고 14와 유사한 발음의 식사, 입사 등의 단어들이 수십 번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이번 광고는 멤버십의 세부적인 혜택에 대한 설명보다는 가입 후 신규 거래시 받을 수 있는 최대 14만원의 혜택을 강조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광고의 전반부는 크게 4개의 이야기를 교차하며 보여주는 옴니버스식 구성입니다. 병상의 아버지와 유산 다툼을 하는 자녀들, 90년대 대학생들의 MT 장면, 외롭게 식사하는 아빠와 용돈을 달라고 조르는 딸, 상품의 장점을 쉴새 없이 외치는 쇼핑호스트 등 TV 속에서 많이 본 듯한 장면들입니다. 배우 권태원, 김환희, 현봉식, 홍인 등 드라마∙영화에서 익숙한 배우들이 출연해 흡입력 있게 전개되는 10여개의 에피소드들은 모두 예상치 못한 순간에서 ‘14’라는 숫자와 함께 마무리됩니다.
실질적인 혜택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하는 광고
그렇게 번갈아 가면서 이어지던 4개의 이야기들은 갑자기 광고주와 광고안을 프리젠테이션하는 광고제작자의 장면으로 연결됩니다. 앞에서 보여졌던 영상들은 이 제작자가 광고주에게 보여준 영상들이었다는 설정입니다. 전반부의 옴니버스식 구성에 더한 액자식 구성입니다.
그리고 광고주들은 영상에 대한 피드백을 이야기하듯, 앞의 영상에서 충분히 담지 못한 신한 플러스 멤버십의 혜택을 요약 정리해서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그것이 광고 메시지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거부감보다는 호기심과 궁금함을 느끼게 만드는 것이 이 광고의 매력입니다.
이번 광고는 유튜브와 SNS에 공개한지 18일만에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광고에 본 사람들은 ‘머리 속에 14만원이 계속 맴돈다’, ‘광고 기획한 사원 월급 14만원 오른다’, ‘14리 잊혀지지 않는 광고다’, ‘1일14하고 있다’ 등의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광고의 인기 비결은 디지털 시대에 젊은 타겟의 콘텐츠 소비 취향에 맞춘 전략과 독특한 전개 방식으로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금융광고에 대한 호감을 높인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이 신한금융그룹의 서비스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혜택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다가가겠다” 고 말했습니다.
광고를 보고 14만원 먼저 받고 시작하는 ‘신한 플러스 멤버십’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신한은행 SOL(쏠), 신한카드 페이판(PayFAN), 신한금융투자 신한 알파, 신한생명 스마트창구 등 신한금융그룹의 주요 앱에서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접속해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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