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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토리] 고객도, 택배기사도 맘 편하게 스마일! 지마켓 스마일박스

  배송 서비스가 진화하면서 온라인 쇼핑 업계에 ‘라스트 마일(Last mile)’이 화두입니다. 상품이 물류거점에서 최종 목적지까지 배송되는 과정을 의미하는 용어이지만, 고객과의 대면이 이뤄지는 접점이기도 하죠. 때문에 고객 만족을 높이는 배송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베이코리아가 론칭한 무인 안심 택배함 ‘스마일박스’가 차별화된 서비스로 인정받는 것도 이 때문. 특히 쇼핑 고객과 택배기사의 편의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죠. 최근 공개된 스마일박스 광고 캠페인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택배를 맡길 곳도, 받을 곳도 마땅치 않았던 생활 속 고충을 담아내며 공감을 끌어낸 것. 이번 캠페인의 의미를 비즈니스 12팀 인태일 프로가 들려줬습니다.   “택배 좀 맡아주세요” 스마트폰 하나면 주문한 물품이 집까지 배송되는 세상. ‘편리함’은 온라인 쇼핑의 최대 장점입니다. 그런데, 고객이 집을 비우게 되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물건을 안전하게 어디에 두느냐가 문제가 되곤 하죠. “택배 좀 맡아주세요”, 받는 고객이나 배송을 담당하는 택배기사나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밖에 없는 상황.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이 바로 스마일박스입니다. 물건을 직접 받기 어려운 고객뿐만 아니라 안전하게 배송을 완료해야 하는 택배기사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거죠.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은 스마일박스 광고 캠페인의 솔루션도 여기서 출발했습니다.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풀어야 할 숙제는 스마일박스를 알리는 거였죠. 고객과 택배기사. 두 관점에서 생각해보니 택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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